안녕하세요 최근 1-2년 사이에 후기를 안올렸던 클로입니다.

간혹 짧게에서 댓글이나 눈팅정도만 하고 영상관 다운만 받아서

모르시는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시겠지만

과거에 핸플에 주로 활동할때에 미사여구나 찬양글 같은건 없이

좋은건 좋다 안좋은건 안좋다 팩트 후기만 써왔었는데요

이번에 공교롭게도 처음가는 업소인

분당에 한 대떡방에 가서 [예지]라는 아가씨를 본 뒤에

마인드 내상을 제대로 입은 뒤 50분 내내 발기 1도 못해보고

감정이 상해서 콘돔도 안껴질정도로 마음이 심란한 상태에서

결국 마지막에 씻지도 않고 그냥 옷입고 나와버렸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내상기를 썼습니다.

최초에는 욕을 적어가며 했지만 방장님의 댓글로 수정하였고

재차 쪽지를 주셔서 반말 관련한 부분에 대해 지적하시며

글이 남들 보기 눈살 찌푸려진다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쪽지를 스샷을 달아 반말은 음슴체는 상관없다고 되어있는 부분

그리고 아가씨와의 대화는 반말이였던 부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딱히 눈살 찌푸리게 할 만한 부분은 없다 생각 되었습니다.

물론 업소 자체가 아닌 아가씨 자체에는 감정이 다분히 담겨있는 후기는 맞죠.

근데 우리가 후기를 쓰는게 좋은건 좋다 말하고 안좋은건 안좋다 말해서

사전에 정보를 공유하고 내상을 방지하고자 함이 아닌가요??

내상기를 쓴다 하더라도 사실과 다른 후기 혹은 타 업소의 저격

아니면 단순하게  아가씨와의 서비스 때문이 아닌 다른 감정적인 부분에 대한 인신공격

그런거라면 문제가 되겠지요

근데 배가 7개월정도로 나온걸 나왔다 말하고

유두가 까맣고 화장품 샘플 뚜껑처럼 두껍고 길다 말하고

밑에 빠는거 부비는거 아프다고 하지 못하게해서 기분 상했다 적었고

솔직히 저도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회원은 아니지만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납득이 가질 않아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해보려 합니다.

타 게시판에 특히 비제휴나 조건 어플 관련한 후기에는

더한 인신공격 관련한 글도 많지만

그에 비해서는 수위가 양호하다 생각이 됩니다.

업소와의 제휴 문제 때문인지

아니면 제가 그냥 똥고집에 귀에 못박고 남말 안듣는것인지

여러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제가 후기를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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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짧은 시간이나마 의견들이 분분하게 나온것을 확인하였고

표현의 자유에 표를 던져주신분도

여탑의 운영을 하는 관리자들의 입장에 표를 던져주신분도

의견들 감사합니다

글은 방장님께 쪽지 보내고 삭제하였습니다.

문제를 일으킨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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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할 생각은 그다지 없구요ㅎㅎ

욕을 쓴점은 잘못되었다 생각하여 정정하였습니다.

그 이후의 글들은 뭐..아가씨가 싸가지가 없다

마인드가 개판이다 욕지거리가 올라오지만 참았다 뭐 요정도라고 볼수있네요

조건 비제휴 게시판에 이정도 수위의 글은 문제가 안되지만

제휴 게시판에 제휴비를 받으며 관련한 글을 써야되는 글에는

수위조절이 필요하다는점 뭐 .. 그렇고 그런거겠죠

입장에 대해서는 이해가 갑니다

관리자들의 입장이요

하지만 회원의 입장에서는 영 씁쓸하네요

.

그렇다구요 ㅎ

뭐 어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