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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20:59

루비콘03 조회 수:3,198 댓글 수:17 추천:0

안녕하세요.

추천, 댓글 그리고 포인트 올라가는 재미에 두번째 보험이야기 올려 드립니다. 

오늘은 특약 이야기 인데요......

연금보험, 연금저축보험, 일부의 종신보험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보험에는 

주계약에 특약이라는 부속이 들어가죠. 아마 다들 있으실텐데요.

그렇다면 오늘은 특약에 대하여 좀더 이야기 해 드릴게요 


제가 보험일을 했었고, 워낙 거지같은 시장상황에서 뛰쳐나왔지만

보험이 나쁘다? 라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이 되는 생각은 

작은 위험은 감수하고, 큰 위험은 보험사에 떠넘기는 것이 보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적어도 저는 이런 생각이 있기 때문에 보험을 싫어하지만서도, 일부는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제가 보험으로 갖고 있는 특약들은 어떤 이유로, 어떤 선택방법으로 선택 

하였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번시간에 적당한 보험료는 월 실수령액의 5%~8%라고 말씀드렸는데

예를들어서 맞벌이하는 부부(40대, 실수령액 남:300만 여:200만)이라고 한다면 5%를 잡았을때 

25만원의 보험료가 필요합니다. 슬하에 초딩과 유딩 두자녀가 있다고 한다면,

우선 두 자녀의 건강을 대비하여 가입 할 수 있는 보험은 거의 없습니다.

최소한 자녀가 만 15세 이상이 되었을때 종신이나, 다른 건강 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녀 관련 보험은 패스 


두 부부가 모두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니 실손의료보험(실비)는 필요 할테고,

두분이 기본 실비만 가입하신다면 4.5만원 3.5만원 총 8만원 정도로 실비를 해결한다면

25만원에서 8만원 제외 17만원이 남씁니다. 자 그러면 이 17만원으로 알짜배기 특약을 넣어보도록하죠


우선 가장 인기있고 많이 넣으시는것이 암, 뇌, 심장순으로 가입합니다. 

우선 흡연을 하신다면, 암은 필수적으로 넣으시라고 추천합니다. 

뇌와 심장에 관해서는 자금에 여유가 있거나, 4촌이내에 가족력이 있으시다면 넣으시는것을 추천드리고요

추가로 몸을 쓰시는 일을 하시거나, 유난히 많이 다치시고 골절을 잘 당하시는 분들은 골절에 관한

특약을 넣으시는 것도 추천드리고요 

지급여력에 따라서, 암→뇌→심장→골절 이런식으로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자 그렇다면 40대 남편이 흡연을 하니 실비에 암에관한 특약을 추가할시 

암관련 특약도, 암 진단자금, 암 수술비, 암 치료비, 암 방사선치료비, 암통원비, 암 입원비 등등등등의

많은 특약이 있는데, 여러분은 어떤것을 선택하실건가요? 

다 필요 할것 같긴 한데,, 다 선택하자니 월 지출액이 늘어나고, 한달에 몇백원짜리 특약은 넣는 것도 

좋을것 같고 비교하자니 몇백원 차인데, 그냥 영업사원(전 설계사라 칭하지 않습니다)에게 째째해

보일까봐 걱정도 되고 선택하기 힘드시죠? 

만약 저라면 저는 암 진단자금 하나만 선택합니다. 


우선 암 관련 약제비, 입원비 등은 어느정도 건강보험하고, 실손의료보험으로 커버가 가능합니다. 

물론 약제비, 입원비, 통원비 등을 넣으면 든든하겠지만, 한달에 겨우 한번 달릴수 있는 

저 같은 서민들에게는 실비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니 그 돈이라도 아껴서 애들 과일이라도 사는게

좋겠죠.

그리고 암 수술비는요. 선택하실때 꼭 약관을 보셔야 해요, 의료 진단 기술과 수술기술 그리고 

약제의 개선은 놀랄 정도로 빠르고 앞으로 더욱 빨라 지겠죠. 그러니 보험의 계약 당시의 

약관에서 보장하는 수술 방법과 진단방법은 실제로 본인이 미래 진단받고 수술받을때의 상황과는 

꽤 다를 것입니다. 


수술비 특약은 수술의 정도에 따라 등급을 매기고 그에 대한 별도의 책정된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만약 30년 전에 위암의 수술을 위해서 유일한 방법은 개복이었겠지요. 

지금도 개복은 위험한 수술이고 그 당시에는 더 위험했으니 

'개복 수술비 100만원(현재가치 500만이라고 가정하죠)' 이라는 특약이 있었을테고, 

30년이 지난 지금 이 특약이 있고 위암에 걸린 환자분이 

복강경이라는 간단하고 안전한 수술기법이 있는데 수술비 100만원이라는 보험금을 타기위해 개복을 하시는 분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수술비의 특약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 드리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의학 기술의 발달과, 인플레이션이 보정되지 않기에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렇기에 만약 암에 관련되는 특약을 선택한다면, 그냥 암 진단금 특약만 넣으셔도 좋습니다. 

말 그대로 암(악성 신생물) 진단만 받으면 진단 자금으로 설정하신 금액을 받는 겁니다. 

심플하고, 관련 소송도 가장 적습니다.



뇌관련 특약과 심장(허혈성 심장질환)역시 진단자금 이외에 치료비, 약제비 등등 필요치 않다고 보입니다

물론 여유가 있어서 다 가입하신다면 든든하겠지만, 저같은 서민 가성비충에게는 비추합니다.


또한 필요치 않은 특약은 없지만 정말 비추하는 특약들은 

정신(치매, 일상생활장해), 신경계관련 특약들은 정말 비추합니다. 

왜냐? 받을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보험금청구서류에는 병원이나, 정부에서 발행한 서류보다는

보험사가 인정하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만약 치매관련 특약이 있었고, 머리에 심각한 손상을 보여 의사가 치매라 진단을 한다해도 

보험금 청구시 꼭 정신의학과, 신경의학과 전문의가 발행하는 A검사의 B등급 이상을 받은 검사결과표

의사 소견서나 진단서가 아닌 검사결과표가 필요로한다고 약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요 그 A라는 검사는 국내서 시행하지 않는 검사일 수도 있구요, 만약 시행한다해도 의사들이 

검사를 하기 회피합니다. 그렇기에 정신관련, 신경계 관련 특약은 있어도, 나중에 타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경우에 고용하는것이 손해사정사인데, 변호사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자 요런 식으로 특약을 선택 하시면, 저렴한 가격에 꽤 잘 했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위에도 잠깐 언급했듯이, 인플레이션 문제도 잘 고려 하시고 선택하시는게 좋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인플레이션 문제까지 생각하고 하는 설계사는 아마 전무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암보험에 관해 팁을 드린다면 

암 특히 헤비스모커분이나, 가족력이 상당히 많으셔서 암보험을 가입하시려는 분들은

암보험을 크게 하나로 가입하는것 보다는 중간것 하나 작은거 하나 가입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암은 재발과 전이가 가능하기 때문 입니다. 

첫째 암에 걸리고 완치 하는 과정에서 암 보험이 하나인 분은 하나 타드시고 

그 이후로 걱정되는 전이나 재발에 대비하여 암 기록이 있기에 

두번째 암 보험의 가입이 불가능하기여 대비하기 힘듭니다. 

허나 암보험이 두개이신 분은 암 발생시 선택에 따라 하나 쓰시고, 안쓴것은 

재발이나 전이에 대비하여 청구하지 않고 그냥 둡니다. 후에 완치판정후 재발에 안심이 된다면

그때 두번째 것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타 쓸수 있기에 큰거 하나보단 중간, 작은거 나눠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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