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t723.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t724.org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월간  
【여탑 제휴업소】
핸플/립/페티쉬
건마(스파)
하드코어
건마(서울外)
건마(스파)
하드코어
키스방
휴게텔
키스방
핸플/립/페티쉬
휴게텔
건마(스파)
오피
핸플/립/페티쉬
키스방
건마(서울外)
휴게텔
건마(스파)

짧은글 & 일반정보
  • 커뮤니티
  • 짧은글 & 일반정보

2017.08.19 20:59

루비콘03 조회 수:3,198 댓글 수:17 추천:0

안녕하세요.

추천, 댓글 그리고 포인트 올라가는 재미에 두번째 보험이야기 올려 드립니다. 

오늘은 특약 이야기 인데요......

연금보험, 연금저축보험, 일부의 종신보험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보험에는 

주계약에 특약이라는 부속이 들어가죠. 아마 다들 있으실텐데요.

그렇다면 오늘은 특약에 대하여 좀더 이야기 해 드릴게요 


제가 보험일을 했었고, 워낙 거지같은 시장상황에서 뛰쳐나왔지만

보험이 나쁘다? 라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이 되는 생각은 

작은 위험은 감수하고, 큰 위험은 보험사에 떠넘기는 것이 보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적어도 저는 이런 생각이 있기 때문에 보험을 싫어하지만서도, 일부는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제가 보험으로 갖고 있는 특약들은 어떤 이유로, 어떤 선택방법으로 선택 

하였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번시간에 적당한 보험료는 월 실수령액의 5%~8%라고 말씀드렸는데

예를들어서 맞벌이하는 부부(40대, 실수령액 남:300만 여:200만)이라고 한다면 5%를 잡았을때 

25만원의 보험료가 필요합니다. 슬하에 초딩과 유딩 두자녀가 있다고 한다면,

우선 두 자녀의 건강을 대비하여 가입 할 수 있는 보험은 거의 없습니다.

최소한 자녀가 만 15세 이상이 되었을때 종신이나, 다른 건강 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녀 관련 보험은 패스 


두 부부가 모두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니 실손의료보험(실비)는 필요 할테고,

두분이 기본 실비만 가입하신다면 4.5만원 3.5만원 총 8만원 정도로 실비를 해결한다면

25만원에서 8만원 제외 17만원이 남씁니다. 자 그러면 이 17만원으로 알짜배기 특약을 넣어보도록하죠


우선 가장 인기있고 많이 넣으시는것이 암, 뇌, 심장순으로 가입합니다. 

우선 흡연을 하신다면, 암은 필수적으로 넣으시라고 추천합니다. 

뇌와 심장에 관해서는 자금에 여유가 있거나, 4촌이내에 가족력이 있으시다면 넣으시는것을 추천드리고요

추가로 몸을 쓰시는 일을 하시거나, 유난히 많이 다치시고 골절을 잘 당하시는 분들은 골절에 관한

특약을 넣으시는 것도 추천드리고요 

지급여력에 따라서, 암→뇌→심장→골절 이런식으로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자 그렇다면 40대 남편이 흡연을 하니 실비에 암에관한 특약을 추가할시 

암관련 특약도, 암 진단자금, 암 수술비, 암 치료비, 암 방사선치료비, 암통원비, 암 입원비 등등등등의

많은 특약이 있는데, 여러분은 어떤것을 선택하실건가요? 

다 필요 할것 같긴 한데,, 다 선택하자니 월 지출액이 늘어나고, 한달에 몇백원짜리 특약은 넣는 것도 

좋을것 같고 비교하자니 몇백원 차인데, 그냥 영업사원(전 설계사라 칭하지 않습니다)에게 째째해

보일까봐 걱정도 되고 선택하기 힘드시죠? 

만약 저라면 저는 암 진단자금 하나만 선택합니다. 


우선 암 관련 약제비, 입원비 등은 어느정도 건강보험하고, 실손의료보험으로 커버가 가능합니다. 

물론 약제비, 입원비, 통원비 등을 넣으면 든든하겠지만, 한달에 겨우 한번 달릴수 있는 

저 같은 서민들에게는 실비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니 그 돈이라도 아껴서 애들 과일이라도 사는게

좋겠죠.

그리고 암 수술비는요. 선택하실때 꼭 약관을 보셔야 해요, 의료 진단 기술과 수술기술 그리고 

약제의 개선은 놀랄 정도로 빠르고 앞으로 더욱 빨라 지겠죠. 그러니 보험의 계약 당시의 

약관에서 보장하는 수술 방법과 진단방법은 실제로 본인이 미래 진단받고 수술받을때의 상황과는 

꽤 다를 것입니다. 


수술비 특약은 수술의 정도에 따라 등급을 매기고 그에 대한 별도의 책정된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만약 30년 전에 위암의 수술을 위해서 유일한 방법은 개복이었겠지요. 

지금도 개복은 위험한 수술이고 그 당시에는 더 위험했으니 

'개복 수술비 100만원(현재가치 500만이라고 가정하죠)' 이라는 특약이 있었을테고, 

30년이 지난 지금 이 특약이 있고 위암에 걸린 환자분이 

복강경이라는 간단하고 안전한 수술기법이 있는데 수술비 100만원이라는 보험금을 타기위해 개복을 하시는 분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수술비의 특약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 드리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의학 기술의 발달과, 인플레이션이 보정되지 않기에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렇기에 만약 암에 관련되는 특약을 선택한다면, 그냥 암 진단금 특약만 넣으셔도 좋습니다. 

말 그대로 암(악성 신생물) 진단만 받으면 진단 자금으로 설정하신 금액을 받는 겁니다. 

심플하고, 관련 소송도 가장 적습니다.



뇌관련 특약과 심장(허혈성 심장질환)역시 진단자금 이외에 치료비, 약제비 등등 필요치 않다고 보입니다

물론 여유가 있어서 다 가입하신다면 든든하겠지만, 저같은 서민 가성비충에게는 비추합니다.


또한 필요치 않은 특약은 없지만 정말 비추하는 특약들은 

정신(치매, 일상생활장해), 신경계관련 특약들은 정말 비추합니다. 

왜냐? 받을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보험금청구서류에는 병원이나, 정부에서 발행한 서류보다는

보험사가 인정하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만약 치매관련 특약이 있었고, 머리에 심각한 손상을 보여 의사가 치매라 진단을 한다해도 

보험금 청구시 꼭 정신의학과, 신경의학과 전문의가 발행하는 A검사의 B등급 이상을 받은 검사결과표

의사 소견서나 진단서가 아닌 검사결과표가 필요로한다고 약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요 그 A라는 검사는 국내서 시행하지 않는 검사일 수도 있구요, 만약 시행한다해도 의사들이 

검사를 하기 회피합니다. 그렇기에 정신관련, 신경계 관련 특약은 있어도, 나중에 타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경우에 고용하는것이 손해사정사인데, 변호사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자 요런 식으로 특약을 선택 하시면, 저렴한 가격에 꽤 잘 했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위에도 잠깐 언급했듯이, 인플레이션 문제도 잘 고려 하시고 선택하시는게 좋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인플레이션 문제까지 생각하고 하는 설계사는 아마 전무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암보험에 관해 팁을 드린다면 

암 특히 헤비스모커분이나, 가족력이 상당히 많으셔서 암보험을 가입하시려는 분들은

암보험을 크게 하나로 가입하는것 보다는 중간것 하나 작은거 하나 가입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암은 재발과 전이가 가능하기 때문 입니다. 

첫째 암에 걸리고 완치 하는 과정에서 암 보험이 하나인 분은 하나 타드시고 

그 이후로 걱정되는 전이나 재발에 대비하여 암 기록이 있기에 

두번째 암 보험의 가입이 불가능하기여 대비하기 힘듭니다. 

허나 암보험이 두개이신 분은 암 발생시 선택에 따라 하나 쓰시고, 안쓴것은 

재발이나 전이에 대비하여 청구하지 않고 그냥 둡니다. 후에 완치판정후 재발에 안심이 된다면

그때 두번째 것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타 쓸수 있기에 큰거 하나보단 중간, 작은거 나눠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글쓰기 +점
  • 댓글 +점
  • 추천 +점
  • 글읽기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전체공지   개인회원 신규가입후 사이트 이용방법 (활동,등업,계급제,포인트 등) [6] 관리자 07.08 52 65592
  전체공지   이중닉(이중 계정)은 금지입니다. 발견하면 본닉 여부 없이 모두 탈퇴됩니다. [34] 관리자 06.25 47 29463
  전체공지   ⎝⎛⎝⎛⎝⎛⎝⎛ 선입금 요구하는 업소는 패스 하세요!!!!! ⎝⎛⎝⎛⎝⎛⎝⎛ [9] 관리자 06.09 22 51611
  전체공지   ※ 게시판 전체 운영 지침 [15] 관리자 03.01 51 45025
  전체공지   작성글에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관리자 05.18 119 111170
  전체공지   여탑 접속이 안될때 (11.21 updated) yt723.org [168] 관리자 01.08 255 142747
  무료권이벤트   9월 4차 무료권 이벤트 관리자 09.24 0 42
  이벤트발표   9월 3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8] 관리자 09.20 1 333
  이벤트발표   9월 2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10] 관리자 09.10 0 488
  공지사항   ※ 게시글 신고(비추천)를 악용하거나 남발할 경우 제재합니다. [4] 관리자 01.08 10 1475
  공지사항   사이트 동작이 비정상 적일때, 브라우저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1] 관리자 09.01 9 4436
  공지사항   ※ 짧은글 게시판 규정 - 사진, 동영상들만 올리는 글, 일부 질문글은 삭제합니다. (업데이트: 2023-07-27) [3] 관리자 04.17 23 7869
14130 업소녀 카톡으로 연락 했는데 결말이 별로네요 ㅠ [51] rkdehddnjs2580 08.20 0 4896
14129 조건도 망했군요 [26] 고독한사냥개 08.20 0 3907
14128 메시 맨시티로 이적?? [24] 만수르정액 08.20 0 3301
14127 이 패딩잠바 어떤지 봐주세요.. [46] file 윌리포드 08.20 0 4884
14126 인스타 오또맘 [140] file 카니오 08.20 0 12462
14125 이번에 태국가서 5명하고 자고 왔는데... [85] file 키미키미 08.20 0 12337
14124 고추가 이젠 고동색이네요ㅜㅜ [13] 중구가시키드나 08.20 0 3710
14123 (스포.. 진짜 스포)왕좌의 게임 시즌7 마지막 7화. [17] OH!GREAT 08.20 0 3338
14122 간만에 온몸애무 발까씨까지 해주는 분 접견했네요 [22] 마놀로블라 08.20 0 4418
14121 업소녀 2대 1 3대 1 갱뱅 동아리 [20] 옥수동귀신 08.20 0 6839
14120 속징어먹을때 지노베타딘 [17] 왈리몰리 08.20 0 3609
14119 정보공유 좀. . . . [6] file 국가대표한량 08.20 0 3677
14118 숫처녀(성인) 살수있는 나라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33] 부활한히소카 08.20 0 4011
14117 여자친구 흥분했을때 이런 말을 하는데 [63] 정규고 08.20 0 6281
14116 여탑제휴 카메라파는곳 없어졌나요? [3] 로또보이 08.20 0 2264
14115 여자애들 눈은 가끔 이해할 수가 없네요 ㅋㅋ [17] 오마이붕 08.20 0 3567
14114 제휴 토토 올라오는글.. 저만 싫은가요? [13] 머물다 08.20 0 2163
14111 커피 사온다고하고 튀신 옵 누굽니까 자수하시죠 ㅋㅋ [56] file 안양천물개 08.20 0 7077
14110 아는 형님 소녀시대를 보니 [53] bestill 08.20 0 5352
14109 신고로 차단된 글입니다 (주)변강쇠 08.20 0 3972
14108 다단계 난리 버거지 [19] 옥수동귀신 08.20 0 3912
14107 키방 주말 특급 에이스 예약 절대 불가능 [24] 옥수동귀신 08.20 0 3473
14106 옛날 빨간책 [19] 마성기와견질녀 08.20 0 3830
14105 포르노 배우 임지현 ( 전혜성 )이 북한으로 간 이유 [186] file 체게바라(모모)™ 08.20 0 23266
14104 건마 선릉 BMW이건 하나 적어야겠네요 [14] 아라크드 08.20 0 3644
14103 팔자라는거 말이에요 진짜 [11] file 홀리홀리홋 08.20 0 3755
14102 후기도 써본 사람이 잘쓴다 (후방주의 실사 있음) [71] file 파워업☆ 08.20 0 11136
14101 2017년 8월 20일 운세 [9] 아가멤논 08.20 0 1967
14100 방콕 Tinder로 여자 꼬시기 [10] 무한달리기 08.20 0 3599
14099 ** 페티쉬 SM플레이 사진 [18] file 클럽大마초부비™ 08.20 0 7240
14098 도화살 이야기가 나와서... [16] 102411 08.20 0 3324
14097 새벽 달림후 뭔가 씁쓸함이 밀려 오는 새벽 이네요.. [28] file 리더스 08.20 0 3666
14095 건마는 고급화된 대딸방인듯 [25] 마놀로블라 08.20 0 4597
14094 요즘 또 향수에 빠져서 헛돈질 하고 있네요... [22] cocomon 08.20 0 3318
14092 이수역 노래방관련글입니다 후기라고 쓰기엔 머해서 자게에 남깁니다. [35] 섹서킴 08.19 0 3975
14091 혹성탈출 종의전쟁 개인적으로는 괜찮네요.(스포있습니다.) [11] file 네모사랑2 08.19 0 2855
14090 명불허전 [4] 마성기와견질녀 08.19 0 2819
14089 스파이더맨..진짜 안나오네요? [14] YOU&ME 08.19 0 3190
14088 40대아재가 20초앤 만들기 <나만의 비법> [98] file 허리엎 08.19 0 8607
» 두번째 올라가는 보험이야기 -특약의 선택- [17] 루비콘03 08.19 0 3198
14086 롤스로이스. 국내 딜러들 허리엎 08.19 0 2169
14085 이 사진속 처자 한테 전화왔네요.. 오늘 보자구.. [29] file 한여자만 08.19 0 8499
14084 신고로 차단된 글입니다 (주)변강쇠 08.19 0 3907
14083 키스방도 1만원 인상...헐~! [48] 전차남™ 08.19 0 4407
14082 일본에서 유행하는 수영복 [44] file 카니오 08.19 0 8039
14081 주말에 토토한번 해봤습니다 ^0^ [8] file 세나33 08.19 0 2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