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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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3 13:48
총각때 당당히 가던 업소를
스케줄 확인하고 마누라 컨디션 괜찮은지 확인하고
컨디션 좋은날은 친구만난다고 뻥치고 컨디션 안좋은날은
얄짤없이 무조건 업소 취소하고 업소가서도 혹시나
마누라한테 전화올까봐 업소가기 30분전쯤 미리 간단히 통화하고
언니 빨통빨고 키쑤하다가도 혹시나 전화벨 울릴까봐
전전긍긍하는 스릴이 있습니다. ㅋㅋ
결국 결혼생활 둘다 참아야한다고 하는데
유지될려면 남자가 참아야 합니다.
마누라들은 절대 참지 않습니다.
무서운게 없거든요. 대다수가 그렇습니다.
이혼하는 대다수는 남자가 못참아서 입니다.
왜 남자만 참아야하느냐? 물으신다면
결혼해보시면 압니다. 마누라 눈치 자식 눈치
부모님 눈치 처가집 눈치 ㅋㅋ
평생 눈치보고 사는게 결혼생활이죠.
거기다 업소간거 걸리면 젖되구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그런 케이스죠.ㅜㅜ
일단 걸리고 나면 재산에 대해 돌리기 시작하죠.
마누라의 협박.
" 이 쒸벨 씨끼야 너 잘못했으면 일단 집명의 바꾸고
월급통장 다 내놔라 아니면 끝인거 알지!"
당연한 멘트죠.
보리옵 무릎 두번 꿇었습니다. 눈물도 흘렸구요. ㅋㅋ
다행히 모든 재산 마누라 차압 들어왔구요.
지금도 눈치보며 글 쓰고 있습니다.
혹시나 마누라가 이 글 볼까봐.
추신: 요즘 활동이 미비해 지송합니다. 그래도 여탑은 제 전부입니다. ㅋㅋ
~와꾸 상상 짐승돌 보리옵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