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t723.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t724.org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월간  
【여탑 제휴업소】
건마(서울外)
휴게텔
키스방
오피
오피
건마(서울外)
건마(스파)
오피
건마(스파)
소프트룸
오피
키스방
소프트룸
오피
건마(서울外)
키스방
건마(서울外)
오피

짧은글 & 일반정보
  • 커뮤니티
  • 짧은글 & 일반정보

2017.08.24 01:17

제팬군둥이 조회 수:4,589 댓글 수:64 추천:0

공떡으로만 소소하게 달리고 있는 근둥이입니다.

현재 30대 후반, 약 1년반 전부터 본격적으로 공떡 달림을 시작하여 
현재까지의 레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업소녀 제외)

일본: 2 (30살, 34살, 둘 다 지속 중)
한국: 2 (30살, 26살, 둘 다 지속 중)
러시아: 1 (21살, 연락은 하는 중)
태국: 1 (22살, 원나잇)

그리고 올해 안에 

일본: 4 (23살, 27살, 32살, 34살)
러시아: 1 (21살)
터키: 1 (25살)

추가가 될 것 같습니다. 
최근 전성기입니다 ㅋㅋ

자랑 맞고요, 
정보 공유 차원에서 귀엽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공떡을 시작하게 된 계기>

사실 계기는 정말 여러가지인데,
대표적이었던건 제가 리스펙하는 분 때문입니다.

내일 모레 50대가 되시는 일본 분인데,
이 분…정말 여자가 끊이지 않습니다.
그것도 20초부터 30후까지…(그 이상은 이 분이 여자로 안보는 것 같고)

겉으로만 보면 회사의 중역이고 외모도 출중하십니다.
키도 큰 편이고 스타일도 좋구요.
당연히 여자들에게 인기가 좋을 수 밖에 없는 스펙이지만
사실 여자들이 이 분에게 홀리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Aura (아우라) 죠.

외모적인 것은 피상적인거라서 돈질만 하면 누구나 비슷하게 따라할 수 있겠지만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는 단연 돋보적입니다.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이렇게 인정, 존경, 사랑받는 분은 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일에 대한 열정,
분위기 파악 능력
몸에 배어있는 매너
상대방 관찰력
임기응변
말투나 사용하는 단어들
유머감각 

남자들도 반할 정도인데 여자들은 오죽하겠나요 ㅋㅋ


하루는 그 분과 단 둘이 술마실 기회가 있어서 어디를 갈까하다가
오늘은 그냥 헌팅을 하자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제가 나이가 어리니 저보고 갔다오라고 하는데, 
한 20군데 들이대서 다 까였습니다;;;
나중엔 아줌마 그룹한테도 까였습니다.

그 당시 업무면에서 성과도 좋고 나름대로 인정도 받고 있었기에
자신감이 넘쳐있었는데…정말 처참하더군요…

그 모습을 보고 딱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음…00군은 아직이네 ㅋ]

웃으며 한 단순한 말이었지만 당시 저에게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공떡 입문>

그때부터 어떻게 하면 여자를 잘 꼬실 수 있을까해서
일주일동안 야후제팬에서 관련 기사, 블로그, 공떡 후기 등 시간 날때마다 검색해서 읽어댔습니다.
(네이년은 거의 픽업아티스트 광고라서 도움이 안되더군요)

그나마 일본이 좀 더 디테일하게 나온 것들이 많았네요.
여자들이 많이 모이는 동네와 그 동네에 놀러오는 여자들의 특성,
꼬시기 좋은 술집과 바, 모텔 위치, 
상대방 여자의 취향에 따라서 어떤 동선으로 움직일지,
오프너 (처음 상대방에게 건네는 말) 의 종류 등등

일주일동안 열공한 이후 내린 결론은
결국 부딪힐 수 밖에 없다는 거였습니다 ㅋㅋ
인터넷에 나와있는 정보들은 분위기 좋은 가게들의 위치 정도만 참고를 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사람마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다르고 차밍 포인트가 다른데 
그걸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나만의 스타일 정립>

일단 외모에 대해서는
머리는 항상 왁스 + 스프레이로 셋팅 (모자 절대 쓰지 않습니다),
옷은 Zara, Uniqlo 등 비싸지 않고 체형에 맞게 핏하고 심플하게 하고  
(패션 잡지나 인스타 참고하여 유행하는 핏, 위아래 색배합, 옷 잘입는 주변 사람에게 쇼핑 동행 요청)
포인트는 시계, 신발, 향수에 맞췄습니다.
(참고로 츄리닝은 집 앞 편의점 갈때에도 안입습니다.)


그리고 운동 운동 운동했습니다.

야근과 출장이 많은 업무 특성상 헬스장에 갈 시간도 없기 때문에
술 약속없는 날은 잠들기 전 꼭 집에서 30분 운동하고
(푸쉬업, 복근, 스쿼트, 까치발 들기만 조금씩 수를 늘려가며 매일 각각 3세트씩)
주말에 쉴때에는 20-30분 정도 런닝으로 유산소 운동했구요.


<사전 답사, 동선 체크, 이미지 트레이닝>

시간이 날때마다 번화가에 가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관찰하거나 유명하다는 맛집, 술집, 바, 클럽 등을 돌아다니며
각 장소에 따른 분위기, 예산, 동선 등도 시장조사를 했습니다.
추가로 유명 관광지 주변, 미술관, 동물원, 놀이공원, 대형 쇼핑몰, 아울렛 매장 등도요.


<낚시질과 만남>

처음에는 성격상 첨본 사람에게 들이댔을때 까이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컸기 때문에
어플 (인스타그램, 톡친구, 스카우트, mixi 등) 사용하여 
나이, 국적에 상관없이 집근처만 아니라면 걸리면 걸리는대로 시간날때마다 만났습니다.

멀리서 보자마자 슈퍼뚱이라서 도망친 적도 있고
만나서 커피 한잔만 마시고 끝난 적도 있고
진짜 맘에 드는 여자였는데 경험 부족으로 못 따먹고 차단된 경우도 있고
모텔까지 갔는데 못하고 그냥 나온 적도 있고
나름대로 많은 실패와 반성, 시행 착오를 겪으며 조금씩 조금씩 내공을 쌓아갔습니다.



<공떡의 장점>

- 커뮤니케이션 능력, 자기 관리 능력이 비약적으로 늘어나서 결과적으로 업무 능력도 높아집니다.
(특히 사람 만나는 직업을 가지신 분이라면 절대 추천입니다.)
- 성공할수록 자존감과 자신감이 올라갑니다.
- 실패해도 그것을 교훈삼아서 다음에 같은 실패를 안하게 됩니다.
(사고방식이 긍정적으로 바뀝니다. )
- 생활의 활력이 생깁니다.
- 내상과 현자 타임이 없습니다. (쥬니어가 이성을 지배하지 않는 이상은 ㅋ)
-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이 엄청납니다.
- 자연스럽게 매너가 좋아집니다.
- 상황 파악 능력 및 임기응변 능력이 높아집니다.


<Q&A>

가성비 안나오지 않나? 
-> 업소는 내야하는 돈이 정해져있지만 공떡은 능력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가성비가 안나올 수 있지만 장기 섹파로 끌고 가면 
업소보다 훨씬 저렴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업소는 내상 가능성도 있으니 가성비 면에서는 공떡을 노리는게 낫습니다.

공떡에 투자할 시간이 없다?
-> 인정하세요. 그냥 게으른겁니다.

유부에게는 꿈같은 얘기다?
-> 저 애 둘 딸린 유부인데요 


나이가 많으면 어렵지 않나?
-> 변우민 24살 연하와 결혼했잖아요? 


그냥 돈주고 사먹으면 안되나?
떡치는데 뭐하러 귀찮게 감정 소비까지 해야하나?
-> 취향 존중


돈만 있으면 원하는 여자 다 꼬실 수 있다?
-> 그런 여자들도 결국 돈이 목적이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공떡으로 이끌고 가기 위한 소소한 팁들>

인상 깊었다고 처자들에게 들었던 내용들입니다.


- 항상 손수건을 휴대하세요.
화장실에서 손씻은 후 또는 땀났을 때 얼굴 닦을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있지만
처자가 뭔가 흘렸을 때라던가 야외에서 밖에 앉을 때 등
뒷주머니에서 꺼내서 건네주면 아주 좋아합니다.
의외로 손수건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 차를 가지고 가셨다면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올 때쯤 차 밖에서 기다리고,
오면은 반갑게 인사하고 차 문을 열어서 앉은거 확인하고 닫아주세요.
그리고 출발하기 전에 바로 출발하지말고 오늘 나와줘서 고맙다거나
옷이나 화장 등 외모에 대해서 칭찬해주세요.

- 혹시 처자가 짧은 치마나 반바지를 입고 왔다면
어딘가에 앉을 때 담요나 옷, 쿠션을 건네주세요. (없으면 손수건 주세요 ㅋ)
요즘은 덥다보니 실내에 있을 경우 에어컨 바람때문에 감기 걸릴 수도 있으니까요.
(전 참고로 업소가서도 이렇게 합니다.) 

- 거리를 걸을 때에는 여자는 인도쪽으로, 자기가 차도쪽에서 걸으세요.
차오면 위험하니까 너가 이쪽에서 걸으라고 자연스럽게 스킨쉽도 해주시고요. 

- 건물에서 이동할때 먼저 문을 열어서 들어가게 해주고
꼭 뒤에 누가 오는지 확인하고 닫아주세요.
누가 오고 있다면 잠깐 문을 잡아주세요.

-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 올라갈때에는 여자를 먼저 보내고
내려갈 때에는 자기가 먼저 타서 항상 자기가 아래에 있도록 하세요.
만에 하나라도 에스컬레이터가 멈췄을 때를 대비해서입니다.

- 엘레베이터를 탈때에는 먼저 타서 열림 버튼을 눌러주고
내릴때에는 열림 버튼을 눌러서 내린거 확인하고 나중에 내리세요.
혹시 같이 타거나 내리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 사람들한테도 그렇게 해주시고요.

- 가게에 갔을 때에는 점원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점원한테 막 대하는 사람은 이미지 완전 반감됩니다.

- 메뉴가 많아서 어떤걸 먹을지 고민이 된다면
점원을 불러서 솔직하게 처음와서 그런데 추천 메뉴 물어보고 고르는게 낫습니다.
혹시 점원이 비싼걸 추천한다면 여기에서는 좀 가볍게 먹고 싶다고 하시거나
그 메뉴에 들어가는 재료를 잘 못먹는다거나 해서 예산 오버되는거 피하시고요. 
추천 메뉴를 먹는 도중에 점원이 어떠시냐고 물어보면 거짓말이라도 정말 맛있다고 해주세요. 
그럼 대부분 서비스가 좋아지고 처자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럼 다들 언제나 즐달하세요~*

그리고 추천은 사랑입니다. ㅋㅋ 



  • 글쓰기 +점
  • 댓글 +점
  • 추천 +점
  • 글읽기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전체공지   개인회원 신규가입후 사이트 이용방법 (활동,등업,계급제,포인트 등) [6] 관리자 07.08 52 65594
  전체공지   이중닉(이중 계정)은 금지입니다. 발견하면 본닉 여부 없이 모두 탈퇴됩니다. [34] 관리자 06.25 47 29464
  전체공지   ⎝⎛⎝⎛⎝⎛⎝⎛ 선입금 요구하는 업소는 패스 하세요!!!!! ⎝⎛⎝⎛⎝⎛⎝⎛ [9] 관리자 06.09 22 51612
  전체공지   ※ 게시판 전체 운영 지침 [15] 관리자 03.01 51 45025
  전체공지   작성글에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관리자 05.18 119 111170
  전체공지   여탑 접속이 안될때 (11.21 updated) yt723.org [168] 관리자 01.08 256 142749
  무료권이벤트   9월 4차 무료권 이벤트 관리자 09.24 0 44
  이벤트발표   9월 3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8] 관리자 09.20 1 334
  이벤트발표   9월 2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10] 관리자 09.10 0 488
  공지사항   ※ 게시글 신고(비추천)를 악용하거나 남발할 경우 제재합니다. [4] 관리자 01.08 10 1475
  공지사항   사이트 동작이 비정상 적일때, 브라우저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1] 관리자 09.01 9 4438
  공지사항   ※ 짧은글 게시판 규정 - 사진, 동영상들만 올리는 글, 일부 질문글은 삭제합니다. (업데이트: 2023-07-27) [3] 관리자 04.17 23 7869
14333 숙취 후 느끼는 성욕 [48] 깡냉이 08.24 0 4181
14332 비오니깐 언니들이 약속 취소하네요 ㅠㅠ [9] 낸시랭보지 08.24 0 2589
14331 성님들 AV배우 팬미팅 투표좀 부탁드립니다 ~!!! [31] file 보고10다 08.24 0 3020
14330 탑과 대마초' 한서희 "내가 먼저 권유 안해" 폭로 [23] 오너라 08.24 0 4417
14329 거래처에 자주보는 가슴큰 여직원이 한명있습니다.. [38] 사랑하려 08.24 0 5767
14328 까칠남녀’ 정영진 “받는 것 당연한 女태도=매춘 행위” 막말 -이런 말이 막말이라고 전혀 아닌데, 여자들 이... [32] 오너라 08.24 0 4246
14327 다들 보징어 조심합시다 [64] 붕가둥가님 08.24 0 3732
14326 이슈가 됐었던 아나운서 복장들 [64] file 성택이 08.24 0 11036
14325 국내 도입이 시급한 태국 방콕 미용실 [124] file 수우진남 08.24 0 12572
14324 업소에서 똥누는 년 [58] 주식졷문가 08.24 0 7648
14323 물에 젖은 모델 안나체리 [41] file 나그네999 08.24 0 6829
14322 아유미 결국 일본에서 망하고 다시 한국 복귀하네요. [93] file 네모사랑2 08.24 0 11736
14321 수위넘어가는 서비스 해주면 금방 사라지던데 [15] 언제나어디서나 08.24 0 4194
14320 룸 언니 중 누드 브라한 언니 본적이 없는 사람은 저뿐인가요!!!! [16] 우리릴 08.24 0 4062
14319 이제 출장마사지도 끝인가 보네요 ㅜㅜ [12] 뭣이중헌디 08.24 0 3520
14318 요즘~~가장 이쁘다는 안지현의 수상한 부위?? [116] file 피크타임 08.24 0 16363
14317 티켓다방 후기(펌) [36] 라면땅각하 08.24 0 5718
14316 담주에 베트남갑니다. [17] bbogwang 08.24 0 3016
14315 업소녀 명칭에 대해서 알아보자!! [21] file 리더스 08.24 0 4994
» 공떡 활동을 시작한 계기, 고찰, 팁 등등 (긴 글, 뻘글) [64] 제팬군둥이 08.24 0 4589
14313 VIP 보고 왔습니다 [31] 하루종일 08.24 0 4823
14311 재미로 하는 국야 예상2 [9] 여치니돌리자 08.24 0 3079
14310 안전이별? 싸가지 말아 쳐드신 짓을 이렇게 포장질 하나? [22] 4할타자 08.23 0 4198
14309 선미 - 가시나 술자리 쌩라이브ㅎㅎ [23] @먹기 08.23 0 5320
14308 하.. 오늘 토토 올꽝 [1] 항상갈증 08.23 0 2092
14306 국내팬미팅관련 일본av배우들 투표 [30] file 엠바이러스 08.23 0 4477
14305 연걸이형님.... 클라스.... [42] 록타르 08.23 0 5774
14304 매니저의 감동적인 말 [35] 月下氷人 08.23 0 4565
14303 부산갔다온지 열흘정도 지났습니다.. [10] 보지핥기 08.23 0 2653
14302 여름이 끝나가니 아쉽네요 [6] 메구리2 08.23 0 2193
14300 헤어졌는데 카톡되는 상황인데 특이한게 있습니다. 아래글 이어서 [20] 정규고 08.23 0 4126
14299 속보이는 언니의 애매한 표정 [25] file 나그네999 08.23 0 7219
14297 (토토) 카라멜에서 재미좀봤네요ㅋㅋ [6] file 니보지바스켓 08.23 0 2680
14296 은혜를 원수로....10년친구 살해.방화 30대女 무기징역 구형. [27] 검은간지 08.23 0 3990
14295 실용적인 소개팅 팁 ★ [21] 남뽕꾼 08.23 0 4366
14293 키스방 경기 남부권 수위... [73] 지구오빠 08.23 0 4246
14292 오늘 기분도 꿀꿀한데.. [1] 항상갈증 08.23 0 1949
14291 요즘은 그냥 소주보다 쏘맥이 괜찮네요~ [19] file 체호프 08.23 0 2557
14290 수유는 폭망동네인듯요... [37] file 풍류놀이 08.23 0 4352
14288 설현이는 흰팬티 [57] file 나그네999 08.23 0 9586
14287 크리스틴 스튜어트 유출본 (feat.헐리웃이란...) [71] 페드로45 08.23 0 10524
14286 업소녀가 시집간다네요... [51] 후예이오 08.23 0 6293
14285 5강이 ㄷㄷㄷ입니다.... [13] 돌상문 08.23 0 3832
14284 [단독] 만취 여성 성폭행하려 연인 행세하다 시민 신고로 덜미 [29] Diagono 08.23 0 5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