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 1년동안 모텔 야간 카운트에서 알바중. 

1년동안 모텔에서 알바중에 있었던 일들중에 어제 있었던 이상한 일. 

차 한대가 모텔주차장에 주차가 됨. 나중에 보니깐 여자가 음주운전했음. 

cctv 보이는곳에 떡 하니 잘 주차했음. 

둘이서 안나오고 뭐라고 이야기만 한참 하고 있었음. 

그러다 둘이서 차에서 내려 손잡고 걸어들어오다 정문에서 여자가 손놓고 집에가자고 함. 

미시가 아~주 밀당을 하더군. 

보통 커플이나 불륜오면 대부분 비슷한 상황들이 연출되기 때문에 이상한 경우는 없는데 

계산할때 보니깐 20대 중후반 정도의 멀쩡하게 생긴 남자와 30대후반 정도의 이쁜 아줌마. 

대부분 여자는 나이보다 좀 어려보임. 

그러니 그 아줌마가 30대후반이니 실제로는 아마 40대 초반일듯. 

누가 봐도 불륜맞는데, 

근데 미시는 남자 이름부르고, 남자는 그 여자를 이모라고 부름 

둘다 취기있고, 남자손에 이끌려 들어온 미시는 안된다고 빨리 집에 가자고 하고 남자는 

이모 한번만 하자 라고 계속 말하고, 미시는 미쳤어? 빨리 나가자 라고 

이런 대화로 거의 5분동안 옥신각신 말하다 둘이 계단으로 올라감. 

정문 옆에 엘레베이트가 있는데 못본듯. 

둘이 대화를 들어보면 관계가 의심이 됨. 

이모라는 여자가 집에 가자니깐 남자가 집에는 정훈?이 있어 안된다고 함. 

그 여자의 아들같음. 

남자는 한번만, 여자는 안된다 라고 미시가 밀당을 하는것 보고 

저 아줌마는 이성으로는 안된다고 하지만, 하고 싶어 하는것 같았음.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그 미시는 안올라가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올라가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계단은 보통 사람들이 이용을 안하지만 그쪽에 cctv가 있어 계속 보고 있었음. 

계단에서 또 둘이 뭐라고 대화하다가 남자가 키스하니깐 미시 그냥 받아줌 

웃긴건 미시가 그 상황에서도 밀당을 함. 안된다고 말하면서 키스는 다 받아줌. 

남자가 가슴만지는것도 받아줌. 심지어 미시도 남자를 안아주고 키스함. 

치마에 손넣으니깐 만지게 하는것도 아니고, 못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남자 손만 잡고 있지 실제로는 남자가 여자 팬티안에 손을 넣고 쑷시고 있었음. 

계단에서 10분 동안 그 염.병을 하고 있다가 남자가 미시손 잡고 올라감. 

복도 cctv로 열심히 보고 있는데 아주 염.병을 함. 

미시는 방에 안들어가려고 하고 남자는 들어가려고 하고.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대충 감은 왔음. 

복도에서만 거의 20분동안 둘이서 대화하다 남자가 또 키스하고 치마에 또 손 넣고, 

그 아줌마는 받아주고. 졸라 흥분. 

그렇게 염병을 하다 남자손에 반 강제로 이끌러 방으로 들어감. 상황 끝. 

한 30분 지나고 그 방 문앞에서 뭐라고 하는지 들어보았음. 

둘이서 대화를 하는것 같았고, 대부분은 남자가 이모 한번만 하자 이런 말들 같았음. 

1시간 뒤쯤 3층 돌아보고 2층내려와서 그 방을 지나가니깐 그 미시 아줌마 폭풍신음소리 ㅋㅋㅋㅋ 

아침 일찍 카운트로 전화가 왔음. 콘돔갖다 달라고 함. 

나중에 나가고 난뒤 보니깐 콘돔 5개 다 사용했음. ㅋㅋㅋㅋ 

그렇게 있다 한 9시쯤에 나가는데, 확실히 불륜은 맞지만 뭔가 이상한 관계였음. 

차안에서 잼난것 보았음. 

둘이 앉아서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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