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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22:40
요즘 취직이 무척이나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와중에 직장때려치고 나온 후배가 있는데...
이것저것 손대다 안되서 다시 그쪽계통으로 가서 일하려고 요즘 면접보러다닌다고합니다...
그런데 맨날 미끌어 진다하더군요...(첫직장오래다니고 면접경험이 별로없어요)
면접때 분위기 좋고 다좋은데 전회사는 왜 그만뒀냐고 물을때 승진도 안되고 회사에 불만이 생겨서 그만뒀
다 라고 아주 솔직하게 계속 대답했다는군요...;;;그러면 분위기 싸해지고 흐지부지 끝나고 연락없다네요
제가 뭐라도 조언을 해주고싶은데...저도 회사에 불만쌓여서 그만두고 자영업하는데...^^;;;;
전회사를 욕하거나 그런 발언은 마이너스다! 라고 얘기는 해줬지만....저도 잘 몰라서요..
혹시나 도움될만한 멘트나 좋아하는 답변들이 있을까요?
청년구직자 한놈 구제할수있는 솔루션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술은 사주는데 친한 형이라고..
해주는게 술말고는 없네요 뭐라도 한마디 해주고싶은데...능력밖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