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전 딱 이맘때쯤 처음 여탑을통해 핸들업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뱅뱅사거리 부근 소프트업소를 다니다가 

와꾸가 조금더딸려도 서비스받는게좋아 하드업소를 많이다녓었져

대충 기억나는업소가 당산테마69 상봉렉서스 그리고 노원밀크 등등

한참 많이 달릴떄는 일주일에 10번가까이도 가고그랬는데

시간이흐르고 흘러 이제는 핸플업소자체를 보기가 힘든업종이되어버렸죠

그래서 별내취향도아니고 별루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쩔수없이 키방을 가끔 다니는데요

그나마 예전에는 애들 와꾸몸매보러가는 맛은있었는데 이젠 진짜 심각할정도네요

편의점같은데서 알바할만한 애들을 어디서 그렇게 마구잡이로 구해다

일을 시키는지 정말 환장할 노릇입니다 와꾸가 별로면은 애교라도 많던가

아님 섹드립을 잘날리던가 얘기라도 재미있게 해야지  이마저도안되고

최악의 경우에는 돼지특유의 잡내? 비슷한 냄새까지 나더라구요

애초에 키방나온이유가 그때당시 핸플하드컵센 전성기 시절이어서

핸플방에서는 못보는 풋풋하고 나이어린 여대생을 본다는 컨셉으로

이업종이 생긴건데 왜이렇게 물이탁해졌는지 모르겟네요

실장안테 물어봐도 대부분의 애들이 하루죙일 대기실만 지키다 집에가는애들도 많다합니다

이제는 궁금합니다 과연 이 키스방이라는업종이 앞으로 어떻게변화를할지...

핸플전성기시절이랑은 다른게 아직도 키방은 법적으로 크게 문제될게없습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업주입장에서도 다른업종보다 제일만만한게 키방이고

아무래도 컨셉자체도 소프트하기떄문에 애들구하는거도 다른업종에비해 훨씬더수월합니다

아가씨입장에서도 기본수위만지키면 다른업종과는 비교도안될정도로 훨씬더 수월하게

돈을 벌어가는거구요

근데 손님입장에서는?? 지금 8만키방까지나온마당에 정말 엄청 비싸구요

그리고 키방에는 샤워실이 없기떄문에 더럽습니다 두번쨰탐이상부터는 당연히 전타임손님

침냄새 맡을수도있는거고 수위같은경우도 일부 수위높은애들도있지만 굉장히 소프트합니다

일부 키방매니져들하고 진도뺴는 맛이있어 간다는분들이 더러있는데

아니왜 더러운 몸파는창녀들하고 진도를 왜빼십니까?? 밖에 널리고널린게 민간녀인데?

창녀들입장에서도 손님들이야 더러운 성매수범이라 생각하겟지만 나도 창녀들을 좆물빼러가는

화장실정도로 생각합니다 아무튼간에 계속해서 이대로 가지는않고

대대적으로 뭔가 변하기는 할거같은데 어떻게 변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