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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17:37
이건 뭐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심한 태클은 자제해주세요~
제 나이 40세 이전엔 그저 여자를 벗기고 잡아먹는것에만 몰두를 했던거 같습니다
물론 여친이나 애인과는 교감도 나누었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그저 섹스자체에만 심하게 몰두했었죠
하지만 40세가 넘어가면서 조금씩 달라지더군요
이쁜여자, 몸매좋은여자, 어린여자를 좋아하는건 별 달라지지 않았지만
예전처럼 무의미한 섹스보다는 상대와 교감하고 심취할 수 있는 섹스에 빠져드는거 같네요
물론 여전히 그냥 만나서 떡만치는 사이도 있긴 합니다
부부사이나 애인사이도 아니면서 의무방어전 치루듯이 이뤄지는 섹스가 끝나고나면
남는건 허탈함과 피곤한 육체뿐이더군요
하지만 상대의 마음이 느껴지고 상대에게 저의 마음을 느껴지게 하는 경우엔
그런 허탈함이나 피곤함이 거의 없습니다. 허탈함이나 피곤함이 아닌 깊은 만족감과
나른함을 느끼죠
그래서그런지 1~2년 전부터는 업소녀들과 섹스를 거의 안하고 지냅니다
대신 여자의 마음을 뺏는데 재미를 들인거 같네요
어떤 댓가나 보상이 있는 관계가 아닌 ...그런거 말이죠
물론 우리끼린 그걸 공떡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만
그 중엔 정말 심취해서 하룻밤 사랑하는 사이처럼 지내는 경우가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
근데 이게 참..
제 욕심채우자고 여러 여자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것 같아 죄책감이 들기도 하네요
그렇다고 한여자에게만 정착할 수 없는 타고난 기질을 바꾸긴 힘들고 말이죠
평일, 주말.. 언제든 만나자고만 하면 나와줄 여자들이 몇명이나 있지만
나에게 또다른 신선함과 나른함을 선사해줄 다른 여자를 찾고 있는 지금의 나
언제쯤 진정이 될런지..
여자와 한침대에 눕는다는건 다가올 쾌락과 남겨질 책임감? 죄책감? 사이에서의 갈등을 뜻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푸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