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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후에 대화를 자주하는 편이야

한번은 내가 그새끼랑도 이렇해 했어? 라고 집착에 물어봤어
 
그러니까 말해주더라고
 
자기는 고등학교 때 부터 이런 성적 판타지가 있었대
 
그때는 그냥 호기심+로망? 남친이 생기면 이런저런 다양하게 해보고 싶다는 느낌이였대
 
왜 여자들 남친사귀면 손잡고 영화보고싶다 같이 축제를 가보고 싶다 이런 로망이 있잖아?
 
그게 19버젼인거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이런거 저런거 해보고  즐기고 싶은
 
그래서 첫남친(그새끼)한테 이런걸 말했더니 사람을 잣으로 보고 지맘대로 하다가 버린거지
 
결국 여친은 그새끼 때문에 성판타지 같은건 잊고

잘못된 섹스에 몸이랑 마음까지 힘들었던 거고
 
그러다 나를 만나서 내가 다정하게 사랑해라고 맨날 귀에 말해주면서 박으니까
 
나라면 자신의 로망이나 판타지를 들어줄거 같았대
 
근데 그새끼 사건이랑 전례도있고 좀 부끄러우니까

성향 개발된척 한거래 그렇해 말하면 내가 해줄걸 알았댄다
 
슈발나를 너무 잘알아 그래서 우린 서로 판타지를 실현시켜 주는 사이야
 
근데 100% 다들어주는건 아니고 서로 합의점을 찾는거고

그 합의점 안에서 사랑하니까 받아주고 배려하면서 즐기는거지
 
야노 하다가 싸운적도 있고 구속수갑 채우고 하다가 키잃어 버려서 혼난적도 있고 그렇다
 
일부러 꼴릿했고 재미있었던 일만 푸는거야

내 여친이 목 조르고 싸대기 때려도 받아주는 여자는 아니다 오해하지마
 
여튼 각설하고 오늘은 야노에 대헤서 풀거야

야노는 도그풀 다음으로 했던 플레이고 지금까지도 자주하고 있어
 
야노는 내 로망이기도 하고 시작 자체도 내가 먼저 하자고 꺼냈어
 
배덕감과 스릴감이 흥분돼더라

근데 여친은 불안해 하고 잘못견뎌 하길래
 
내가  장소랑 시간대를 조사해서 인적이 드물고 안전이

보장된 장소에서만 왠만하면 시행하고 있어
 
지금은 예외로 어디에서나 치마들추고 서로 만지고 할정도로 내공과 담력이 생겼지
 
기본 배경은 이정도고 오늘은

기억에 남는 야노랑 처음할때를 썰풀게
 
처음할때는 나도 지식이나 요령이 부족하고 여친의 마지노선도 파악이 안됐기 때문에
 
노팬티 노브라가 최선이였다 데이트를 하려고 여의나루를 가려고 했기 때문에 장소는 지하철 안이였지
 
그때 계절이 봄인대 날씨가 더울때라 짧은치마 에 박시한 니트 였던걸로 기억해
 
여튼  평소처럼 껴안고 스퀸십하면서 가는데

노팬티 노브라 라 그런지 가슴감촉이나 느낌이 개꼴리더라
 
그러는 와중에 사람이 많이타서 내가 등으로 버텨주고

여친이 문에 기댄체  나를 마주보는 자세였는대
 
나만 꼴린게 괜히 심술나서 일부러 무릎으로 살짝살짝

가랑이를 비볐어
 
그러니까 눈을 흘기더니 무릎을 밀어내려 하길래

버티면서 더욱 거세게 비벼댔지
 
결국 입술을 깨물고 안기면서 가슴팍에 얼굴을 파묻는대

남들이 보기엔 껴안고있는 평범한 커풀의 모습이였을거야
 
욕구는 하늘을 치솟는대 옆사람 눈치도 보이고 신경쓰이는게 이만저만이다 보니까
 
못참겠더라 지금당장 뭔가를 하고싶었어

그래서 다음역에서 손잡고 확 내려버렸지
 
둘다 상기된 표정과 붉어진 얼굴로 헉헉 거리고 있었어
 
여친은 이내  등짝을 때리면서 사람이 그렇해 많은데 들키면

어쩌려고 그랬냐면서 뭐라하더라
 
너무 흥분한 나머지 내 귀엔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어

주변을 둘러보니까
 
할머니 할아버지 몇분 앉아있고 왔다갔다 하는

사람도 없고 양옆으로 벽도 있길래
 
벽에 밀어놓고 키스를 시도했어

당황하면서 나를 밀어내려 하는데 그손을 잡고 말했지
 
네가 너무 야해서 못참겠어..  그 소리를 듣더니
 
그래도 여기서는 안돼!!  한후에 청바지를 뚫으려 하는

내걸보더니 내 손을 잡고 어딘가로 이끄더라
 
그렇해 엄마 손에 이끌려 학원으로 가는 학생마냥

끌려간  곳은 장애인 화장실 앞이였어
 
앞장써서  날 이끄는 여친의 그 뒷태는 섹시하고

감동 그 자체라 눈물 날뻔했지
 
장애인 화장실은 넓고 깨끗하더라  평일 1시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들어가자마자 여친한테 키스를 퍼부었지

여친도 곧잘 받아주면서 먼저 혀를 넣더라
 
키스하면서 가슴을 주물거리는데 브라가 없어서 그런지

감촉도 좋고 반응도 좋더라
 
옷 안으로 손을 넣고 꼭지를 꼬집으니까 키스하면서

움찔움찔 거리는대
 
걱정과는 다르게 화가 안났다고 느껴서 뭔가 기분이 업돼더라
 
가슴을 주무르다가 두손을 풍만하고 큼지막한 엉덩이에 올리고

하정우가 다방레지 가슴을 만지듯이 엉덩이를
 
야하게 만져댔지 꽉지기도 하고 살짝 볼기짝을 때려도 보고

항문 주변을 마사지하듯이 돌리기도 하면서
 
그러다 여친이 내 손을 잡고 귀에다가 "거기도 만져줘.."

하면서 손을 자기 치마 후크쪽으로 가져다 주는대
 
내가 하다가 당하니까 미치겠는거 있지

그래서 후크를 풀고 치마에 손을 넣은 순간 노팬티라 그런지
 
확하고 따뜻한 습기가 손에 전해져 오는데

후끈후끈 한게 손만 사우나에 있는듯한 느낌 한만디로
 
그냥 야했어 치마가 타이트해서 손을 움직이기가 힘들더라
 
그래서 치마를 그냥위로 올려버렸지

늘씬하고 길쭉한 흰다리에 빨간 치마랑 분홍색 보지가
 
시각적으로 너무 자극적이더라

그래서 변기위에 앉히고 다리를 M자로 만들게 했지
 
나도 바로 자지를 꺼냈어 계속 풀발 상태라 그런지

핏줄이 막 굵어져있고 껄떡이더라
 
여친도 그 특유의 색기넘치는 반쯤잠긴 눈으로 내걸 계속보는데
 
화장실에는 입김과 숨소리로 열기가 돌더라
 
그 야한 공기와 분위기가 사람을 약에 맞은 사람처럼 몰입 시키고 자극시키는거야
 
그래서 여친입에 내걸 들이미니까

알아서 입에 머금더라 그상태로 혀로 귀두를 감싸주는대
 
와..  금방이라도 쌀거 같았어 내가 자위해봐 라니까

망설이지 않고 클리를 비비고 바로 손가락 2개를 넣더라
 
그래서 평소에도 자위해? 하니까 너있어서 할필요 없어..하면서 자지를 더 깊게 빨아주는거 있지
 
그래서 이마에 딱콩한번 때리고 자지를 빼니까
 
내 자지랑 아하고 벌린  입술에 투명한 침이 연결되고

혀랑 입술이 빨간데 번들번들 하더라
 
넉 놓고 보는대 왜? 그러길래 쌀거 같아서 하니까

내걸 꽉잡더니 일어서는거야
 
그래서 난 키스하려는 줄 알고 입을 갖다대니까

얼굴을 피하더니 귀에 "박아줘 그럼" 하고 속삭이는 거야
 
그소리를 듣자마자 발정난것 마냥 변기에 앉아서

여성상위로 하려고 하는데
 
원래 아무소리도 안나고 조용했는데 달그락 하면서 인기척이 느껴지는 거야
 
둘다 눈이 똥그래져가지고 마주보고있다가

한번 웃어준후에 깊게 찔러넣었지 그러니까
 
한손으로 입을 막으면서 원망하는 눈초리로 보길래

들썩 들썩 하니까 허리가 꺽이면서 나한테 안기는거야
 
그래서 헉헉거리며 숨고르고 있는 여친 귀를 깨물면서

엉덩이를 주물주물 했지 그러니까
 
내귀에다가 "...미쳤..ㅇ..ㅓㄹ..아흑.."하면서 신음을 불어넣길래

옷을 입에 물려서 가슴이 들어나게 했지
 
바로앞에 거유가 티를 입에 물고 반쯤풀린 눈에 흐트러진 머리로 허릴 흔드고 있는모습을
 
더 흐트러지게 하고 싶더라 그래서 허리를 흔들었지

신음이 터져나오려고 하는대 필사적으로
 
끄윽...읏..ㄲ..아..하면서 움찔움찔 거리더니 절정이 왔는지

허리에 힘이 들어가서 자꾸 자지를 꽉하고 물면서 자극하는게
 
나도 모르게 질싸를 해버렸지
 
그대로 한손으로 허리를 감아서 못일어나게 누르고

한손으론 여친의 입을 막고 한방울도 남김없이 꾸욱 하고 짜냈어
 
그대로 사람이 나갈동안 여운을 즐기고
 
옷을정리 한뒤에 여의나루로 가서 데이트를 했어
 
걸을때마다 액이 흘러내려서 자꾸 날 때리더라 ㅋㅋ
 
그때마다 뽀뽀해주면서 일부러 그랬지 하고 놀렸다
 
그렇해 첫야노는 나름 성공이였지만 뭔가 더 쌘걸하고 싶었어
 
내 로망은 낙서에 바바리코트만 입혀서 로터로 괴롭히는게 꿈이거든
 
그래서 얼마전에 그걸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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