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핸플/립/페티쉬 |
하드코어 |
건마(서울)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오피 |
오피 |
건마(스파) |
건마(서울) |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키스방 |
휴게텔 |
건마(스파) |
핸플/립/페티쉬 |
건마(서울外) |
핸플/립/페티쉬 |
소프트룸 |
2017.09.17 16:02
저는 가끔 뜌레쥬르나 파리바게트 가서 식빵 사와서
숫가락으로 딸기잼 발라서 우유랑 같이 그냥 먹거든요
양이 그렇게 큰건 아닌데
식빵은 부풀린거라 그런지 몰라도 양이 그다지 많지 않던데..
저걸 다 먹었더니..후배가 아주 놀래 자빠집니다
참고로 얘 20대 초반 새파란 후배고 대학생입니다
체격 아주 큽니다. 강호동 버금감 ㅎ
" 그런데 넌 그걸 못먹니? " 하고 물으니
" 네? 2 조각 먹어도 배부를것 같은데요? 한봉지를 어떻게? 도대체 어떻게? " 까무라치며 놀라네요 -_-;;;
저는 이거 한봉지 다 먹어도 배부른거 못느끼거든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참고로 저는 일반 순대국밥 또는 일반밥집 가면 남들과 똑같은 1인분 먹으면 적당히
잘먹었다고 생각하는 수준입니다
요즘 제과점에서 파는 식빵은 우리 어릴적 먹던 식빵과 비교해볼때 양이 많이 줄어든것 같은데
저걸 어떻게 먹냐고 그러는게 제가 이상한건지 ㅡㅡ;;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