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얼마 벌었다. 뭐했다 하는 사람들 대부분 가짜라 보시면 됩니다.

보통 투자사 상담 받아보면 퍼센트로 이야기 합니다.

나 지난달에 주식으로 천 정도 번거 같은데....

억 이 들어갔는지. 십억이 들어갔는지 알수 없고.

수익은 실 투자기간과 수익 비율. 현금화 시킨 비율로 고려하면 됩니다.

십만원 투자해서 동전주에서 행운을 기다리든. 작전주에서 치고 빠지든.

주식 좀 배우고. 백만원 투자해서 장기주 몇주. 단기 30프로 정도 운영해보시고. 이후 투자성향이 파악되면 조금씩 투자금액을 늘리시면 된다고 봅니다.

대부분 이런 순서없이 돈부터 넣고 거래량이나 검색순위 주식만 주구장창 매수하니 작전주에 휘말려 대부분 잃고 맙니다.

4.5년 백만원으로 주식 배우면서 바닥치는 기간에 여유돈 투입해서 우량주 매수하고 4 5 년 후에 보면 우량주들 대부분 최소 30프로 이상 상승되어 있을것입니다.

단기간에 돈 벌기 위해 주식을 배우고 투기처럼 달려드니 개미니 작전세력이니 기관이니 외국인이니. 원망만 하게 됩니다.

부동산도 옛적이나 2배 3배 뛰고 재개발로 로또 맞았지. 요즘엔 재개발되어도 은행에서 대출 끼고 대출금 갚다보면 집값 올라도 현금화 해보면 지난시간 이자 갚고 세금 낸 비용대비 50프로 이상 수익 보기 어려운것이 현실입니다.

그나마 집 두 채 이상 있어야 이것도 수익이 나는거지. 우리집 오르면 옆집도 오릅니다. 한 채로는 현금화가 어렵지요.


전 20대에 전재산 천만원 들고 무작정 중국에 가서 무역 아이템 중 돈 안되서 잘 안하는걸 파고 들어 1년 사이 3천 벌었습니다. 형들은 웃었지만 3배 수익 낸거죠.

2007년에 주식. 시작하고 개영기 마케팅에 속아 몇 천 깨지며 주식 배웠지만

당시 자산의 30프로만 주식에 투자해서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이후 월 10만원씩 적금이라 생각하고 주식에 투자했는데 10년이 지나고 지금 꽤 짭짤하게 안전정으로 수익 현금화 시키고 있습니다.


몇억. 인생역전.

자극적인 단어들로 마케팅 되고 있을뿐.
천만원 단위로 인생역전. 하기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로또수준의 확률입니다.

가진거. 있는거 안에서 퍼센트로 수익을 계산하고
투자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