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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2 23:33
오랫만에 휴일이라서
아침부터 예매하고
전부터 보고 싶었던 기대했던 영화 드디어
개봉해서
조조로 조용히 볼려고 갔는데
명작이라서 큰화면으로 제대로 보자고 하고
시간내서 갔는데
부모들이 개념없게 애들을 막 방치하고
뛰어다니고 정신없이뛰어다니고
막 떠들고 하는바람에
기대하던
명작 영화 개봉한거라서
느긋하게 조용히 감상할려던거
기분 다 잡쳤네요
뭔사람들이 애들을 그렇게 많이 데려오는지 원 참나
요즘 부모들이 너무 이기적인듯 하네요
막 자기 자식이라고 방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