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에서 3년넘게 유학했었거든요.

그중 6개월은(여름학기 가을학기) 어학연수를 했는데..

어학연수은 한반에 보통 절반정도는 아줌마(여자애들 6명이면 2명정도..), 공부만 하는 아이들이고 나머지 절반이 잘 노는 애들인데 그중 절반이 그냥 문화 즐기고 경험해 보려는 애들이고 나머지 애들은 한국 사람과 말 안섞으려는 애들이더군요.

결국 한 그룹반에 1~2명정도만 열심히 노는애들입니다. 그런애들 중 1명? (그래도 나름 쁘게생긴)아니게 그정도만 허벌창나게 노는애들이죠. 이기회에 외국애들 사귀는 경험 하고 싶어서...아니면 유학하는 남자애랑 사귑니다 ㅋㅋㅋ

그럼 학교로 가볼까요?

물론 학교는 많은 외국애들과 접할 수 있는데 의외로 외국애들과 사귄다거나 많이 그러진 않습니다. 오히려 한국남자들이 동양 여자애 꼬셔서 사귀고 다니는건 봤죠.

일단...공부 진짜 열심히 하는 여자애들도 있습니다. 남자 안만나고...외국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며 열심히 공부하는...

그렇지만 솔직히...까고 말해서...유학녀들 몇살이겠습니까? 다 20 또는 21,22살입니다.
그런어린나이에 개념제대로 박혀서 공부하는애들 흔하지않구요

당연히 확실한건 아니겠지만 제가 가장 느꼈던건...한국애들외국애들 많이 안사귑니다 아 물론 사귀는여자도 있습니다그런데 한 학교에서 손꼽더이다..그러케 예쁘지 않은 외국애들이 이쁘다는 기준의 동양적미인인 애들이 사귀죠. 왜냐하면 이쁜애들은 한국애들이 다 꿰 찬다는거죠. 말 통하죠? 외국어야 공부하러 왔으니 할 기회 많쵸. 그러니 힘이 되는 한국애들 사귀더이다.

근데...

중요한건 돌려가며 사귑니다. ㅋㅋㅋ이 사람이랑 사겼다가 헤어지고 서로서로 알던 다른 사람과 사귀고...ㅋㅋㅋ
풀이 적으니까요.

그리고 보통 사귀면....거기 뭐 부모님이 계신것도 아니고 사는곳은 다르게 살지만 보통 거의 서로의 방 왔다갔다 하면서 자고 다닙니다. 거의 동거죠 모..

어떻게 노냐면..
한 예를들면 제가 나름 보수적이라 남들 눈 많은데서는 애정표현하는거 별로라 생각하는데...

진짜 한 15명남녀 있는 술자리 거실에서 빙 둘러서 앉아 먹는 술자리에서 남자친구 옷 밖에서 그리고 안에까지 손넣어서 젖꼭지 만지고 차마 바지속에는 못넣지만 손 바로 자지위에 딱 올려놓고 술 마시는 손 살살 움직이는 여자애를 봤습니다. 이쁘장하게 생겼죠.

결론은 외국애들과 사귀는 애들은 거의 없고 사귀면 젊으니까 문화배우고 말 배우고 하려고 대 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되며 외모가 외국인이 좋아하는 동양적외모죠.
이쁘장하거나 괜찮은 애들은 한국애들이 다 꿰차고...즐길만큼 즐긴다....게다가 ....안그럴것 같이 생긴애들이 더 심할수도 있다...

그러므로 위험요소가 많은 유학녀는 일단 어쩔수없이 색안경을끼고 봐야한다. 입니다.

거르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