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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8 11:44

범마 조회 수:5,523 댓글 수:28 추천:0


흔한 정보겠거니 들어오셨겠지만 반대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거 숱하게들 궁금해하고 습득했지만 도통 여자들의 마음 모르겠죠?

네 모르는게 정상입니다 여자들은 여자들 본인도 자기맘을 모르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분석하고 알려고 하는 행동자체가 잘못된시작입니다.

여자맘은 남자가 정해줘야합니다.

여자에게 "짜장면 먹을래? 김치찌게 먹을래?" 하면 호구입니다

"오늘은 내가 먹고 싶은 짜장면 먹자 내일은 김치찌게" 이게 그나마 발전된 남자입니다 하지만 이러면 

짜장면 별론데.... 이럴겁니다. 그럼 호구는 "그럼 뭐먹을래?" 합니다 여기서부터 1시간의 병맛게임이 시작되겠죠


하지만 상남자는 "그럼 나 짜장면 먹는거 구경하면서 먹고싶은거 생각나면 그때 시켜" 이럽니다.

여자맘을 이해하는건 온갖개잡투정 응석받아주는게 아닙니다. 

할말이 없게 "행동"을 하면 어쩔수 없이 따라가는 본인을 자기의지로 인식하는겁니다.


여자와의 섹스가 고파서 개처럼 행동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물론 개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간혹 섹스에 성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얻는건 섹스일뿐 결국 개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다에 제오른쪽 붕알 제일 굵은 모근을 걸겠습니다.


섹스를 위해 개처럼 구는게 아니라 섹스할때만 개가 되십시요

뒤로해도돼?가 아니라 궁뎅이 치면 알아서 돌게금 만드세요

그래야만 연애에 대한 [재화] [시간] [마음]을 투자하는 가치를 느낄수 있습니다.

개처럼 굴어서 억지로 유지하는 관계는 더 오래 못갈뿐더러 본인의 영혼을 연기처럼 사라지게 하는행위입니다.



자위를 줄이고 운동을 해서 얻은 생기로 자존감을 가지고 원하는 여성을 쟁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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