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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20:08
1. 맘에 들어서 두번세번 10번 계속 '지명'해서 보는 아이
대부분 언급되는 지명녀가 위같은데 내가 보고싶을때 보고 아닐땐 다른놈들 곧휴빠는냔들
물론 오래봤으니 볼때마다 더 친하게 다가오고 잘해주는건 당연한거고
내가 어차피 지명안해도 누군가 지명해서 따먹힐 창녀인데
그냥 그 오래봐서 처음본 업소녀들과는 다른 편안한 느낌?
나한테 특별히 잘해준다는 그런 자신만의 착각?
그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2. 두번세번 10번 보다보니 연락처 준 아이
자기혼자 받았다고 착각하는분들은 설마 없겠지만, 심심할때 카톡 잘받아주고
업소 예약전 스케줄 확인할수 그런 사이?
그냥 호구라면 보면 되나요?
3. 두번세번 10번 보다보니 연락처도 얻고 언니 개인시간에 따로 만나서 날위해
시간을 소비해주며 그동안 자신에게 투자한 보답으로 가끔 공떡도 주는 언니
3번은 되면서 지명녀라고 언급하시는거 맞죠 우리 여탑 형님들!
남자로 태어나서 솔직히 저 위에 1,2번은 개나소나 누구나 하는건데 지명녀 지명녀
게시판보면 솔직히 좀 오글거리네요 ㅎㅎ
주절거려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