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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02:05

토니J 조회 수:3,594 댓글 수:29 추천:0

안녕하십니까!!

주로 눈팅만 하며 적극적 참여가 부족했던 여탑 이용자로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는 일이 있어서 다른 분들의
의견을 여쭙고 도움을 받을 길이 있다면 도움을 받기 위해 염치없지만 글을 남겨봅니다.
(관련 내용으로 어느 게시판에 글을 써야 하는지 애매하여 지식인에 글 올리게 됐습니다. 문제시 댓글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내용이 많아 글이 엄청 길겠지만...부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일의 시간 순으로 정리를 하면,

1. 지난 토요일 제 명의의 핸드폰 멤버쉽 포인트가 사용됐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이건 어느 조선족이 내 명의를 도용한건가 하여 문자 확인하자마자 114로 전화를 하였습니다.

2. 저는 집에 있었으므로 바로 고객센터로 전화하여 명의자인 내가 사용하지 않은 멤버쉽 포인트가
사용됐다 얘기를 하니 상담원이 그럴리가 없다 고객께서 포인트 정보를 알려준 다른 분이 사용한게
아니냐는 얘기를 하기에 나는 제3자 누구에게도 관련 정보를 알려준 적이 없고, 포인트가 사용된
해당 매장에 전화해서 확인을 해보시면 누가 사용했는지를 알게 될 것 아니냐 라고 하자 그런 확인이
필요하면 고객님께서 직접 하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순간 어이가 없어 그런건 원래 당사자가 내용을 확인하게 되어 있냐 라고 반문하자 그렇다 라는 대답이
돌아왔고 일단 알겠다 하고 멤버쉽 사용은 중지하고 다음주 화요일 다시 연락하겠다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3. 납득은 가지 않았지만 어느 매장에서 사용됐는지 정보가 있어 해당 매장으로 전화를 하여 지금 몇시
몇분에 얼마의 금액을 결제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내 멤버쉽 포인트로 결제한 내용이 문자로 알림이
왔다 누가 결제한 건지 알려줄 수 있는지를 문의 드렸고 바로 확인해 주어 사용한 사람의 이름을
확인해보니 제가 신규로 개통하기 전 사용자의 이름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전 사용자의 이름을 알게 된 경위는 신한카드 등 금융기관에서 추심, 독촉 전화와 문자 외 의류쇼핑몰
등에서 결제해줘서 고맙다, **님 쿠폰 빨리 쓰세요 등의 연락이 개통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와서 알 수
있었습니다)

4. 내용을 확인 후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여 해당 매장에 전화로 확인 해보니 예전 해당 번호 사용자와
이름이 같은 사람인 것으로 확인 됐는데 그 부분으로 확인을 부탁한다고 하고 다음주 화요일 10일 연락을
주기로 하고 통화 종료하였습니다.

5. 화요일 전화가 와서 상담원이 한다는 소리가 예전 사용자라는 사람과 나는 원래 알던 사이로 원래는
포인트를 사용하라는 동의하에 제가 정보를 줬고 현재는 그 사람이포인트를 사용하는걸 원치 않아서
이러는거 아니냐 식으로 얘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sk텔레콤 상담원간 내부 논의로 내려진 결론이 이건가 싶은 생각에 어이가 없고 순간 멍하여 아무
말도 않고 있자, 추가적으로 하는 얘기가 sk텔레콤 보안은 너무너무 철저하여 누군가 도용을 한다거나 할
가능성이 전혀 없고, 제가 어떤 의도였던 누군가에게 해당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이런 일이 발생할리가
없다는 얘기를 계속해서 이어갔습니다.

6. 화가 폭발하여 마일리지 사용에 대해 컴플레인을 걸었던 최초의 생각은 사라지고 피해 당사자인
내가 직접 매장에 내용을 확인해야 했던 것, 누구에게도 마일리지 등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했음에도 귀사의 실책을 적극적으로 확인하기 전 말도 안되는 억측으로 결론 짓고 피해를 본 이용자를
사실관계 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포인트를 사용한 사람과 지인사이라 매도한 것, 나로서는 내 명의가 도용,
혹은 개인정보유출 등 이슈가 있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상황임을 얘기하며 나는 이제 sk텔레콤을
이용하기 어려울것 같으니 약정해지 위약금과 핸드폰 개통 시 지불했던 금액의 환불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자 상담원이 마일리지 관련 건으로는 해지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하기에 sk텔레콤을 사용하는데 있어
통화품질 등 외에도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거나, 문제 발생 시 문제해결을 위해 이용자와
커뮤니케이션 등 대처하는데 있어 말도 안되는 억지주장으로 기망하려 하는 통신사에게 남은 약정기간
동안 한 달 9만원 가까이 되는 이용요금을 내며 약정기간을 지켜야 될 의무는 없을것 같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7. 그러자 상담원이 확인하고 전화를 준다 하여 전화를 끊었고 다시 전화가 와서는 마일리지 사용된
870원의 10배인 8,700원을 다음달 핸드폰 이용금액에서 할인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당연히 저는 그런 보상은 원치 않고 해지를 원한다 라고 얘기를 하고 결정권자, 혹은 상급자와의 통화를
요청하였습니다.

8. 어제 12일 상급자인 정**팀장이라는 사람에게서 전화가 와 해당 내용 확인중이며 확인되는대로 전화를
주겠다고 하며 전화 종료 하였고, 오늘 13일 다시 팀장에게서 전화가 와서 한다는 얘기가 이 사안으로는
sk텔레콤의 귀책사유는 없는 것으로 최종 결정이 났고, 제가 요구한 보상은 절대 들어줄 수 없으며 해당
건으로는 저와 통화한 상담원의 최초 대응이 잘못됐음을 인정하고 상담원의 교육을 더 강화해주겠다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말들이 있었지만 임팩트 있던 말로는,
포인트를 사용한 사람이 예전 사용자와 동명이인 일 수 있다,
sk텔레콤의 보안은 완벽하여 고객정보가 유출됐을리가 없다, 유출됐다 의심하는건 사용자의
의견이므로 수사가 필요해 보인다면 직접 수사기관에 의뢰해봐라,
아무리 다각도로 접근해봐도 직접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 한 이런일이 있을수가 없고 현재까지
이런 일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였습니다.
그러면서 상담원이 8,700원 다음달 청구금액에서 할인 해주겠다고 한 부분도 멤버쉽 포인트는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용자가 실질적으로 금전적인 피해 등이 발생한 부분이 아니므로 보상 해줄수 없으며
VIP이용자인 너는 사실상 마일리지가 무제한이므로 피해를 본 것도 아니다 그 내용은 T 멤버쉽에서 포인트
조회가 가능하니 확인해봐라 라는 얘기였습니다.
그럼 이런 건으로 유사한 전례가 있었는지, 마일리지 확인하라는 부분 확인하고 다시 전화 요청하겠다 라고
하자 어차피 다시 전화해도 SK텔레콤의 입장은 바뀌지 않는다, 종결된 상담의 경우 나하고는 다시 전화
상담은 불가능하고 전화 요청해도 안될 것이다. 라고 하며 전화종료 되었습니다.

9. 정말 미칠듯이 화가 났지만 일단은 마일리지 먼저 조회를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T멤버쉽에 로그인을
시도 했습니다.
사실상 SK텔레콤에 최근 개통한 전화기는 본인 명의의 전화기지만 사업자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가입했고
개통당시 대표자의 신분증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제 명의로 개통된 것이라 마일리지 관련 내용을
제가 볼 일이 없어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처음으로 어플을 실행했고, 실행하고 로그인 후 멤버쉽 포인트
조회를 누르자 본인명의 번호가 인증이 되지 않아 조회가 안된다는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10.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하여 간단히 설명 후 다시 그 정**팀장과 전화통화를 요청하고 전화를 기다리는데
고객센터로부터 다시 전화가 와서 한다는 말이 이미 종료된 상담건이라 통화가 안된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 팀장이 하라는대로 마일리지 조회를 하기 위해 어플에 들어가서 확인하니 아직 번호인증이 되지
않아 멤버쉽 조회조차 안되는 상황이다, 이런 경우 내가 마일리지를 사용하는게 가능하냐 라고 묻자 멤버쉽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사용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고, 저는 카드 수령받은 적 없다 그렇다면 내 명의로
마일리지를 사용하는건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되는것 아니냐 묻자 그런 것 같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11. 위 내용으로 다시 정**팀장에게 전화 요청 해달라고 하고 전화 통화 종료하였습니다.


이런 짜잘한 일에 이렇게 기분이 상할 수 있다는게 너무 놀랍네요...

정말 너무 화가 나서 이시간까지도 잠이 오지를 않습니다...얼마되지 않는 마일리지가 문제가 아니라
배째라는 대기업의 횡포와 태도가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꼬우면 니가 위약금 내고 꺼져 아님 닥치고 있던가 라는 의도로 받아들이는 제가 오바하는 걸까요...

너무 내용이 길어서 다 읽으시는 분들도 잘 없을거 같은데...부디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조치를
하는것이 현명한 것인지 단 한 분만이라도 소중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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