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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8 15:04

4할타자 조회 수:3,106 댓글 수:4 추천:0


위에 언급하신 교도소나 군대 등의 폐쇄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성추행 등의 사건은,
분명히 폐쇄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물론, 극소수의 양성애자 및 동성애자가 없진 않습니다만,
절대 다수는 말씀하신것과 반대로, 미소년에 대한 동성애 심리가 없습니다
그건, 사람 또한 암수를 구분하는 동물이기 때문이고,
동물적 본능은 수컷은 암컷에게 성적 욕구를 느끼기 때문이며,
암컷에게 성적 욕구를 느끼는 이유는, 생존 본능에 따른 종족 번식을 위한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잠재적으로 동성애에 대한 욕구가 모두 있다는건 무척 위험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폐쇄적인 공간에서야 동성간의 성추행 사건이 자주 일어나죠
근데, 그 범죄를 저지른 사람 절대 다수가, 여자를 수시로 접할 수 있는 입장이었다면?
그런 사건 안저지릅니다
교도소에서 여탑 보고 업소를 예약할 수도 없는 일이고,
군대에서 업소 가겠다고 탈영할 수도 없는 일이다 보니 벌어지는거죠


물론 미소년을 보고 변태적 쾌감을 느끼는 고위층도 존재했습니다
영화 쌍화점에서 나오는 공민왕의 동성애 에피소드라든가,
중국의 한나라 황제 애제, 먹던 복숭아를 건넸던 황제의 미시동 미자하의 고사 등도 있죠

이들은 당연히 여자를 접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미소년에게 끌린건 아닙니다
미소년에게 끌리기 전, 이들은 그 이전엔 이성애자들인 경우가 많고,
(공민왕은 노국공주의 죽음 이후 동성애자로 변함)
왕 혹은 황제라는 특수한 신분 속에서 살아가는 폐쇄성과 스트레스로 인해서,
정상적인 육체관계가 아닌, 정신적 트라우마로 인한 변태적인 성욕에 눈을 뜬 경우입니다

고대 환관들은 여성과 정상적인 성관계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미동들을 거느리는 경우가 많았으며,
유흥을 즐길만큼 즐기고, 끝을 본 사람이 더욱 자극적이고 새로운 것을 찾는 과정에서,
동성애로 눈을 돌리게 되는 경우는 종종 발생되는 사항입니다

흔히 유부남인 여탑 분들도 말씀하시지만,
'가족과는 하는거 아니다' 라는 말이... 와이프가 더 이상 성적 대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는건데,
이게 단순히 와이프가 나이먹고 미모가 예전만 못해서가 아닙니다

흔히 쓰이는 말 중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자는 처음 만난 여자다' 

이성적으로 끌리는 남자의 본능은 같은 여자를 보더라도,
처음 봤을때가 가장 자극적이고, 여러번 만날 수록, 자극이 약해집니다
이성으로서 좋아하고, 결혼 상대로 생각하고... 이렇게 변할 수는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인간관계적인 정신적인 부분일 뿐, 
본능적으로 자극을 받는건 처음 봤을 때 이상 못간다는거죠

사람은 새로운 것을 원하고, 한번 자극을 맛보면, 더욱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과하면 중독이 되는거구요
중독의 끝은, 정신적으로 개념이 파괴되고 망가지게 되는거지요
그건 동물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정신적인 개념이 파괴되면, 생물학적 본능에 대한 개념도 무너질 수가 있는겁니다


반대로 교도소나 군대에서 남성 성추행을 저지른 사람이,
처벌을 받고 형을 살고 나와서 여자를 접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그 때 되서도 그 사람들이 남자를 찾을까요?
절대 다수는 다 여자를 찾습니다
여자를 접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되돌아 오는거지요
완전히 남성과의 성관계에 중독이 되지 않는 한 말입니다

고대 황제들이 아름답고 어린 남자를 찾은 이유도 별거 아닙니다
아름답고 어린 여자를 좋아하는 남성의 본능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자극의 끝을 찾아가다 보니, 변질이 된것 뿐이죠

진짜 동성애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야기가 다를 수 있으나,
아름다운 남자을 좋아하는 남자들의 경우는, 정신적으로 뭔가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벌어지는겁니다
오히려 여성성을 가진 남자라면, 강한 남성성을 가진 대상을 찾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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