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오피 |
소프트룸 |
건마(서울) |
오피 |
건마(서울) |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핸플/립/페티쉬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 |
키스방 |
휴게텔 |
건마(서울) |
소프트룸 |
2017.10.18 18:51
안녕하세요~ 눈팅회원이 간만에 특이한 경험을해서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저는 작은회사의 엔지니어로 일하고있는 선량한(?)시민입니다.
회사의 영업쪽 팀장님과 자주 일을 같이하게되어 회사내에서 친하게 지내는 편입니다.
이분이 가끔 접대자리에 저를 대리고가서 같이 술도먹고 룸도가고 가끔은 2차까지 사주시는 고마운 분이죠
이번엔 부산쪽으로 회사에서 진행예정인 프로젝트가 있어 같이 협력하는 회사들과 같이 고객을 만나러 내려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진 않지만 바람도 쐬고 술한잔하자는 악마의 유혹에 망설임없이 같이 부산으로 내려갔습니다.
고객에게 인사도하고 협력하는 회사들과 명함도 주고받으며 1차가 마무리됩니다. 여기서 주사업자쪽 영업이 고객을 모시고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협력업체들끼리 남게되었고 평소 안면트고 지내는 업체들끼리 자연스럽게 2차를 가게되었습니다. 술자리에서 누군가가 여기까지왔는데 그냥가긴 아쉽다고 하면서 3차로 룸을 가자고 하였고 부산의 해운대쪽의 룸을 가게되었습니다.
부산시에서 가장큰곳이라고 누가 얘기하는걸 들었는데 규모가 상당했습니다.
초이스를 기다리는 어리고 이쁘장한 언니들이 복도에 가득히 있는데 룸으로 가면서도 계속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
저희는 6명이였는데 10명씩 3개조를 바로 준비해놨다고하면서 적당히 기회를 보고잇었습니다.
2번째 조가 들어오는데 개인적으로 육덕을 좋아하는데 딱 맞는 언니가 있더군요.
하얀피부에 핑크색 초미니 홀복 숏컷에 살짝보이는 덧니, 저는 이분을 초이스 했습니다.
근데 계속보다보니 처음보는 것 같지 않고 낮이 익더군요. 그렇게 인사하고 얘기하다가 나이얘기가 나왔습니다. 일부러 어리게 얘기했더니 엄청좋아하면서 얼굴을 엄청가까이오더니 나이를 얘기해주는데 저랑 동갑인겁니다...
그러면서 번뜩이는 생각이 제가 중학교시절 학교에서 껌좀씹던 그친구같다는생각이 딱 들면서 술이 확 깨더군요
저는 중학교를 그냥저냥 조용히 다녔기에 그친구는 기억못하겠지만 저는 기억하고있었습니다. 학교다닐적에도 하얀피부에 중딩치곤 나쁘지 않은 발육상태로 남자애들사이에선 인기가 좀 있었죠. 당시에 치마도 딱 달라붙게 입고다녀서 복도에서 몰래몰래 다리를 훔쳐보기도 했었으니까요 ^^;;
학생수도 매우적어서 건너건너 아는이름인데 그친구는 소위말하는 여자애들 일진중에 한명이였습니다.
딱히 같은반도 아니고, 중학교때의 저는 그저 존재감없는 사람이였기에 그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잊혀졌습니다.
술먹으면서 가벼운 스킨십을 하면서 나름 조심조심 호구조사를 해보니 백프로 맞는거였습니다. 어째서 부산까지와서 있는지는 모르지만 확신이 드니 묘하게 짜릿하더군요
나름 중학교때 인기있었던 여자애가 내 옆에서 아양떨면서 오빠오빠거리면서 앵겨붙는데, 찌질해보여도 뭔가 승리자의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았습니다 ^^;;
회사쪽 관계되어있는 분들과 같이갔기에 막내인지라 앞에나가서 노래도 부르고 분위기도 띄우고 그랬지만 몰래몰래 키스도하고 다른분 노래부를때 그렇게 몰래몰래 훔쳐만보던 다리도 만지고 팬티속에 손도넣고 홀복안으로 손을 넣어 하얀가슴도 살짝살짝 만져주면서 좋은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도 2시간이 넘어가니 술기운도 올라온건지 술을 이제 자기 입으로 머금고 제 입으로 넘겨주면서 키스를 하면서 손으로 바지위의 제 물건을 은근히 터치를 하는데... 제가 약간 조루기가 있는데 진짜 쌀뻔했습니다.... ^^;;
열심히 노력하여 2차를 가려고 하였으나 자리가 자리인지라 아쉽게도 3시간정도 물고빨고하면서 노는것으로 술자리는 마무리하였습니다. 마지막 해어질때 인사치례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더놀고싶었는데 아쉽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2차를 나가야지 본인이 돈을 더 벌어들이기에 영업성 맨트같은 느낌은 들었지만 저도 술기운이 엄청나게 올라와 2차에 대한 욕심보단 그저 자고싶단 생각밖엔 안들더군요
아침이되고 재정신이 들어 생각해보니 뭔가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고, 다들 힘들게 사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그날의 일을 떠올리면 아랫도리가 단단해지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요 ^^;;
주저리주저리 길게 써놓긴했지만 항상 용두사미의 마무리인 것 같아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여러 회원님들의 시간낭비가 되는 썰이 아니길 바라며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