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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17:29

프리저 조회 수:6,746 댓글 수:56 추천:0

버스에서 갑자기 터진 생리에 당황하던 여성에게 딸기 우유를 흘린 척 겉옷을 주고 간 남성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버스에서 배려심을 보인 한 남성을 찾는 사연이 올라왔다.



익명의 여성은 "꼭 찾고 싶은 분이 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 여성은 "생리 주기가 불규칙적인데 오늘 짧은 치마를 입고 버스를 탔다. 하필 버스에서 생리가 터져 일어나지도 못하고 안절부절못하고 있는데 옆자리 남자분이 딸기우유를 내 방향으로 조금 흘리더니 '흘려서 죄송합니다. 옷은 버려도 되니까 묶고 가세요'라며 겉옷을 주고 그냥 가버렸다"고 전했다.



이어 "주머니에는 화장지가 들어있었다. 일부러 넣은 것 같았다. 너무 감사드리고 꼭 찾아서 사례하고 싶다"며 글을 마쳤다.



해당 글은 현재 좋아요 약 9만개를 받으며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글이 올라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댓글에는 사연의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옷값이랑 사례는 괜찮다. 나중에 마주치면 딸기 우유 하나만 사달라"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런 훈훈한 일이 있다니 정말 좋은 동네다" "남성분 행동이 정말 달달하다. 저런 남자친구를 만나고 싶다" "너무 감동적인 내용이라 그런지 거짓말 같기도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게 감동할 일인가요?...



사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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