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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5 16:06
아까부터 이 다방 저 다방 기웃기웃
출근들이 제각각이고 쏙 맘에 드는건 아니래도 대충 맘에들은 들고
어느 언냐를 데리고 나가서 술을 마실까 어느 언냐를 데리고 나가서
노래방을 갈까 고기를 꾸어 먹으러 나갈까
고민만 때리고 있네여
확실히 낮에 보면 밤 보다는 신비한 느낌은 적지만
생생함 이랄까 더 가깝고 친근한 느낌이랄까
이 언냐를 보면 이 언냐를 데꾸 나가고 싶고 저언냐를 보면
저 언냐를 데꾸 나가고싶고 ㅋ
어떤언냐가 더 달콤하게 키쓰를 해줄까 어떤 언냐가 더 사랑스럽게 자지를 빨아줄까 ㅋㅋ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네여
그래도 그와중에 좀더 마인드 좋고 슬림한 언냐로 골라야겠져
술 마시면 키쓰 잘해 주고 안주도 씹어서 입에 넣어주고
술도 자기입에 머금었다 내입에 넣어주고 앉아서 노래 부를때
자지를 잘빨아줘야 하고 똥꼬도 맛이 좋아야하고
제일 중요한건 긴밤을 꽁으로가 좋은데 그게 어려우면
최소의 금액으로 ㅋㅋㅋ
암튼 이래저래 여자의 몸을 탐닉하기 딱 좋은 날씨네여
여러분도 탁월한 초이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