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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02:54

간장치킨 조회 수:6,840 댓글 수:63 추천:0

짧게에 오랜만에 글써보는것 같네요.

오늘 어플을 통해 인생 처음으로 공떡을 경험하고 왔는데..

집에 돌아온 지금은 기분이 묘하게 우울해서 하소연을 해봅니다.


상대는 30대 초중반인 저보다 누나인 30대 중반의 미혼 여성이었고,

대화 초반부터 저보다 그쪽에서 먼저 은근~히 섹드립을 치면서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더군요.

비록 보내준 사진을 통해 판단했을때는 와꾸가 많이 별로이긴 했지만 공떡인데 무슨 상관입니까.

대화하면서 사이즈 보니까 오늘 만날 수 있을것 같아서 만나자고 질렀고 그러자고 해서 만났습니다.


실물은 역시나 '하'의 와꾸였고, 

먼저 말하지 않으면 당연히 애엄마로 생각할만큼 아줌마같은 얼굴이더군요.

거기에 뚱뚱까지는 아니지만 통뚱 정도 되고 키도 좀 큰편이라 육덕을 이미 넘은 느낌.

그러나 저는 첫 공떡이라는데 의의를 두었죠. 

만나서 잠깐 얘기해보니 의외로 색녀까지는 아니었고

단지 자신의 성욕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있으면" 만나서 풀고 싶었을뿐, 

없으면 말고 하는 식이었고 어플을 통한 실제 만남도 아예 처음이더군요.   

앞서 대화했던 남자들은 다 초장부터 지나치게 음란한 말을 해대서 항상 대화를 끊어버렸다고 합니다. 

마지막 연애도 2년이나 지났다고 하네요.

그렇게 짧은 자기소개를 마치고 

비록 상대여성의 와꾸는 별로였지만 첫 공떡이라는 흥분되는 상황에 있다보니 

기분좋게 1차전을 치뤘습니다. 
 
그리고 나란히 누워서 이런저런 대화를 했는데..


이 누나의 직업은 현직 마사지사이고, 마무리 있는 퇴폐건마업소 같은 곳이 아닌 

진짜 피부관리,체형관리 해주는 에스테틱샵에 종사하는 사람이더라구요. 

어쩐지 말을 정말 자연스럽게 잘 이어가더라니..

그리고 본인의 인생관을 이야기해주는데, 

자신은 "가족"이 인생에서 가장 큰 가치라고 합니다.

그래서 본업에 종사하는 와중에도 미래에 부모님이 아프실때를 대비해서 

나중에 다른 사람 손을 빌리지 않고 본인이 직접 간병해드리고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현재는 간병할때 필요한 법적지위와 의학지식을 쌓기 위해 간호조무사 학원까지 다니고 있더라고요.

거기에 전직 미용사였어서 10년째 부모님 머리도 직접 깎아드린다고 합니다.

이 누나가 그동안 거쳤거나 공부했던 직업들이 전부 다 자신의 현재 가족과 

언젠가 생길 남편,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본인이 직접 케어해주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 저에게 본인의 지인들이 겪은 다양한 실제 막장사례들을 알려주며 

같은 여자가 봐도 요즘 여자들 진짜 영악하다며 여자 진짜 잘 골라야 한다고, 

앞에선 살랑거리고 뒤에서는 바람피거나 돈떼먹을 생각만 하는 여자들 천지라고, 

이런 여자는 만나면 안된다 이런 여자를 만나야 된다 하면서 

마치 친누나처럼 저에게 진심어린 조언도 해주네요.
  

저는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공떡하러 간건데 진짜 생각지도 못한, 

뼈가되고 살이되는 그야말로 여자로부터 들을 수 있는 황금같은 조언을 많이 들었습니다 ㅋㅋ 

오히려 공떡보다 이 대화를 통해 깨닫고 얻은게 많았다고 할까요.

이 누나가 직업이 그래서 그런가 워낙 달변가라 이야기에 푹 빠져서 듣다보니 시간이 금방가네요.


그러다가 또 타이밍이 와서 

이번엔 누나가 제 부탁으로 흔쾌히 준비해온 스타킹을 신기고 2차전을 치뤘습니다.

이 누나 물이 참 많고 반응이 격해서 좋긴 하더라고요.

단지 조임이 예상대로 그리 좋지 않았고 콘돔까지 끼고 하느라 느낌이 덜해서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2차전이 끝나고 남은 대실 시간 약 1시간.

저는 여기서 또 한번의 감동을 받습니다.

이 누나 저에게 남자에게 좋은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직접 코코넛 오일까지 챙겨왔습니다.

제 양 다리를 자신의 허벅지 위에 얹게 하고 제 고환과 전립선을 중심으로 

정말 느낌 오묘하면서도 기분좋게 시원한 마사지를 해줍니다.

마무리 있는 로드건마에서 야매로 깨작거리는 그런게 아니라 진짜 15년차 베테랑의 리얼 마사지.

마사지 해주면서도 전립선의 중요성과 성기능에 관한 친절한 설명을 덧붙여줍니다. 


그동안 제가 만났던 여자들은 다 연하였어서 항상 내가 비위 맞춰줘야되고 져줘야되고,

심지어 거사가 끝나면 나도 힘든데 땀 뻘뻘 흘리며 여자를 마사지 해줘야 했었는데,

이 누나와 함께 하는 시간은 진짜 황금같은 조언도 듣고 

마무리로 전립선 마사지까지 받고 진짜 엄청 호강했네요.


그리고 시간이 다되서 텔에서 나왔고, 

제가 멀리까지 오느라 고생했으니 누나가 역까지 데려다주겠다고 절 데려다주더라구요.  

진짜 누나같은 푸근함과 함께 연상을 왜 만나는지 알거 같은 느낌도 받았고 참 고마웠습니다.

단지 뭐랄까..


남자가 결국 어플을 돌리고 만남까지 하려는 목적의 본질은 공떡인데 

이 누나는 위에서 설명한것처럼 와꾸가 뚱뚱한 아줌마 상이라서 여성으로서의 매력이 없다는 점..

누나랑 함께 걷는 동안 이것때문에 고민을 하느라 다음을 기약할 확신이 없어서 

헤어질때 "그럼 다음에 또 보자" 라는 말을 꺼내지 못했습니다. 

그냥 오늘 너무 고마웠고 즐거웠다고만.. 

그리고 이 누나 역시 저에게 다음에 보자는 말을 꺼내지 않고 그대로 헤어지게 됐는데, 

아마 본인은 저랑 다시 만나고 싶은데 제가 그런 말이 없으니까 그냥 안한듯 합니다.   

계속 가면서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은 그래도 이 누나는 마인드가 진짜 좋은 여자니까

뭐 어차피 섹파로 지낼건데 계속 연락하면서 고플때마다 한번씩 만나야겠다 생각을 하던 찰라에..


조심해서 잘 들어가라는 톡을 먼저 보내며 저에게 뜬금 놀이기구 잘타냐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싫어하진 않는다 하니까 내일 선약 없으면 자기랑 에버랜드로 일일데이트 하자고 하더군요. 

제가 이직준비중이라 일을 쉬고 있는 상태인데 그런 저에게 힘나게 해주고 싶어서 그렇답니다. 

진짜 이 사람 마음씨 하나는 최고라는 생각과 함께, 

솔직히 같이 놀이공원 가고 싶은 마음은 전혀 안듭니다.

이 누나가 저랑 양지테크를 타고 싶어하는건지 아니면 

텔에서 그랬던것처럼 남동생 챙겨주는 느낌으로 저한테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고마운 마음과는 별도로 저는 이 사람과 놀이공원 같이 가서 놀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고,

그 이유는 당연히 같이 데이트하면서 다니고 싶은 와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텔에서 처음 만났을때는 저한테 사생활 터치나 이런 부분에서 원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길래

저 역시 동의하며 섹이 고플때 서로 쿨하게 만날 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만남 제안에 오히려 와꾸는 별로지만 그냥 킵해두고 

생각날때마다 만나는 섹파로 지내려던 제 결심이 무너지고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사실 오늘도 힘들게 시간내서 왔다", 

"다음주에 입사시험이 있어서 그 준비때문에 공부를 해야되서 갈수가 없다 정말 미안하다" 

"마음은 정말 감사하다" 라고 거절의 의사를 표시했더니 


"괜찮다 미안해 할거 없다 공부할때는 공부해야 하는게 좋은 자세야"

"꼭 잘될거다 열심히 하면 된다" 라며 저를 응원하더라고요.

그리고 "누나도 열공할테니 너도 열공하구 그럼 담에 기회되면 보던지 하자" 

하더라고요. 

아마 그 누나도 나이도 있고 하니 제 거절의사에 비친 속내를 눈치챘을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서 저는 고맙다고 말하며 오늘 너무 즐거웠고 많은 도움됐던 시간들이었다고 이야기했고

그 누나도 고마워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 서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리고 서로 잘자라는 말로 인사를 마쳤습니다.


그렇게 대화를 마치고 집에 가는동안 마음한편이 좀 무겁더라고요.

제가 원래 좀 쉽게쉽게 가지 못하고 생각이 많은 성격이라 더 그렇네요.

진짜 여자임을 떠나서 인격이 참 좋은 사람이라 오늘도 덕분에 여러모로 호강하기도 했고,

그래서 앞으로 섹파이자 인생의 선배인 친누나같은 느낌으로 만남을 지속하려고 했는데

사적인 만남을 제안하는 그녀의 말에 갑자기 더이상 만남을 지속하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오는

그런 제 모습이 참 마음이 그렇더라고요. 

그냥 입 싹 닦고 사적인 만남은 쳐내면서 그냥 대충 연락 지속하다가 섹이 고플때마다 만나자니

오늘이야 상황적으로 처음이었으니까 그렇다쳐도 

두번째 봤을때 저 와꾸를 보고 내가 과연 오늘만큼 만족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오늘 나한테 그렇게 잘해줬는데 차마 차단도 못하겠고 누나한테 미안한 마음도 들더라고요.

제 피곤한 성격탓에 이렇게 또 한번 마음이 무거워지고 고민이 늘었네요.

어쩌지 싶습니다.. 


기타 자유후기 게시판에 올리지 않은 이유는 글의 주제가 공떡이 아니라 

제 하소연에 포커스가 맞춰져서 그렇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뭐라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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