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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02:44
첫개통 남자가 생애 마지막남자가 될 가능성이 높았던 시대때
떡을 오랑캐강간범같이 쳐도 자신의 처녀성을 점령한 남자에게 모든걸 다줬죠
그래서 남자들이 그러한 정복을 위해 처녀를 그렇게 집착했던거고
섹스할 기회가 적었던 시대였던만큼 그게 더 가중치를 얻었지만
21세기 와서는 인생이 걸린 섹스를 하는 사람은 없어졌습니다.
처녀막 개통은 그저 물리적인 개통이고
오히려 처녀막을 깬사람과 결혼하는 경우가 없어졌죠
여자가 존나 뚱뚱 못생겼거나 사회성에 문제가 있는 정신과적 질병이 있거나 하면 처녀인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7080년대 각종 미디어를 통해 처녀에 집착하는 남자가 플레이보이인것 처럼 많이 비추어졌만
오히려 2017년 오느날에 와서는 오히려 떡을 좀 쳐본 남자들은 처녀거나 경험이 적어 섹스가 소극적인뻣뻣한 여자들보나 그래도 뒤치기할때 질펀한 자세가 나오는 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훨씬 높아졌습니다.
어차피 처녀성을 정복해봤자 그 여자가 저한테 올인하지 않는다는걸 남자들은 깨달은거죠
그래도 이왕 마누라할 여자는 혼전순결이면 좋지 않느냐 하지만
그것은 전재산을 써서 복권을 사는 행위와 같습니다.
그 처녀 마누라가 불감증이거나 목석이거나 환태평양 코끼리 보지거나 하면 돌이킬수 없는 선택이 되기 때문이죠
아다를 깨보신분들 아다 깼다는 순간 심리적 트로피만 얻었을뿐 그당시 섹스는 상당히 재미없었음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그 아다깬년은 지금 내옆에 없다는 사실도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