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휴게텔 |
휴게텔 |
하드코어 |
건마(서울)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
오피 |
휴게텔 |
핸플/립/페티쉬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소프트룸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2017.10.31 00:08
남자새끼들이 ‘페미니즘’ 어쩌구 하면서 편드는건 뭔지
본의 아니게 요새 대학원에 적을 두고 있다보니
외국어로 수업을 많이 들어야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는데
(물론 영어는 아닙니다.)
토론 주제로 나온 게 페미니즘이더군요.
수업을 듣는 대다수의 인원이 여자애들이기는 했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본능적으로 페미니즘에 대한 의향을 묻자
부정적인 의견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덜 익숙한 외국어로 표현을 하다 보니
좀 서툴기도 했지만 뭐 선을 넘지 않는선에서 객관적으로 요목 조목 대한민국에서의 페미니즘이
왜 서구의 그것과 틀리고 남자들을 기만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그랬더니 오히려 기집들은 가만히 있는데
수업하는 원어민강사남자(해외입양인)-나이는 제 또래로 보입니다. 이 친구가 입양인이라고 머라하는게
아니라 한국에도 오래살고 그래서 그런지 한국말을 워낙 잘해서 이야기 하는거에요)애가 한국말로 “ 아저씨 ” "진짜 아저씨" 라는 표현을 써가며 저를 마치 극심한 남성우월주의자로 매도하더군요.
기분도 나쁘고 뭐 말을 하자면 끝이 없지만 부족한 외국어로 인해 참았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