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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4 13:19
20년 된 대학친구랑 요새 이 문제로 같이 고민하는데요.
둘 다 동종업계에 있긴 하지만, 시장상황이나 개인능력 다 떠나서 10년 넘게 일하니까
크고 작은 질린 느낌을 이기지 못하겠더군요.
새로 시작하려면 실질적으로 사업 밖에 없다는데, 체질상 사업은 절대 못할 타입.
친구가 잠깐 사업을 병행했다가 지금은 접은 상태구요.
딱히 다른 분야가 안 떠오르니 그냥 하던 일 계속하는 제 모습이 제가 봐도 지겹습니다.
직업 컨설팅이라도 받으러 가야하는건지?
여기 인생 선배님들 많이 계실텐데 이런저런 얘기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