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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22:09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대물형입니다.(대물횽이였다가 영자님이 인식이 안된다고 개명?을 강요하셔서..ㅜㅜ)
다양하고 즐거운 섹스라이프를 즐기고자 이런 저런 시도를 많이 하는편이긴 한데 그러다가 걸리는 월척?은
제 기쁨의 토양인 여탑에도 공유하고자 간만에 글을 집필?하게 되었네요.
각설하고 이 처자는 유학을 와서 만난 이제 갓 20살을 넘긴 애기인데 본인이 이뻐서 남자한테 인기많다는것+
자기 잘난맛에 사는 여자애였던지라 정말 재수없었고 저랑 엮일 가능성이 0%라고 판단해서 관망및 다른 남자들의
작업을 월드컵 경기를 보는것마냥 즐기는 수준으로 첫만남을 가졌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연애 성향으로는 너무 이쁘고 몸매 좋은 누가 봐도 탐나는 여자를 노예처럼(정우성이나 원빈급이 아닌 이상에야...) 섬기다 시피 해서 관계를 가지느니 대화가 잘 통하고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얼굴이 좀 딸리든 몸매가 좀 딸리든 B급 정서에 맞는 처자를 더 선호하는 편이긴 합니다.
솔직히 잘생기고 능력좋은 남자들또한 어디 얽매이는게 싫은것처럼 여자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현실을 직시하고최소 연예인 외모가 아닌 이상 혹은 건물주급 능력이 아닌 이상 우월적 지위로 접근해서 결과를 도출하기엔.. 시간+돈지랄이 기가막히게 콜라보하지 않는 이상 힘들다.. 뭐 능력좋은 분들이 보기엔 안타까울수 있겠지만 정글에 호랑이와 사자만 득실거리면 어디 먹이감이 남아나겠습니까? ㅎㅎ
각설하고 그렇게 욕심을 버리고 대했던 이 처자가 오기가 발동했는지 아니면 외국이라 오픈마인드가 되었는지 관심을 덜가지고 대하다보니 은근히 자존심이 상했는지 자꾸 도발아닌 도발을 하더군요.
'오빠 사귀어본 여자중에 제일 어린 여자가 몇살이였어요?' '외국 여자들은 만나봤어요?' 이런 기본적인 질문으로 시작했다가 무시하고 다른 여자들에게 집중하던 나날중 다 같이 술을 마시던 기회가 생겼는데 그 자리에서 유치찬란하게 '눈치게임,3,6,9 로 시작하더니 진실게임으로 들어가던 그때 저 민짜 딱지를 뗀 핏덩이가 도발을 하더군요.
'오늘밤 자기가 마음에 드는 남자랑은 밤새도록 같이 있을 용의가 있다' 술을 취해서인지 아니면 그 자리에 마음에 들어했던 순진한 다른 처자를 꼬시려는 저의 영업을 방해하기 위해서인지는 모르나 후끈 달아오른 그 분위기에 전혀 예상치 못한 섹드립으로 다른 전개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을 외치던 그녀가 당돌차가 물어본 진~실~게~임~~!! 으로 시작된 섹드립은 제가 마음에 들었던 다른 처자에게 화살이 돌아갔고 그 주제는 다름 아닌.. '본인이 경험했던 혹은 희망하던 섹스 판타지'
그러면서 본인 이야기부터 꺼내는데.. 20살의 애기가 꺼냈던 주제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스케일의 현실세계의 법과 도덕의 경계선에서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이야기였습니다.
알딸딸하게 취한 눈이 반쯤 풀린 하지만 섹기스러운 얼굴로 부끄러움은 술에 타서 갈증을 핑계로 꿀꺽꿀꺽 삼퀸뒤 내탭은 그 애기의 이야기는 시작부터 우리의 존슨을 기립하게 만들었네요.
너무 지루한 전개를 한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어 글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 저와의 강렬한 섹스의 추억을 남긴 97년생 박Xㄹ 양이 보내준 사진을 마무리로 2부에서 더 디테일하게 뵙겠습니다.
인증없는 후기는 주작에 불과하고 꺼낼패가 없을지언정 구라로 연명하지는 않겠습니다. 행여나 초상권에 침해를 가하는 행위나 조짐이 있을 경우 과감히 글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2부는 더 수위가 높은, 여탑에 걸맞는 비주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