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공떡으로만 소소하게 달리고 있는 근둥이입니다.
한국에서 금토일, 그리고 월요일 새벽까지
한국 처자 4명과의 달림을 거치고
(1명 첫만남 공떡, 1명 세번째 만남 공떡, 1명 옛날 섹파 공떡, 1명 실패)
그 다음주에 첫만남 공떡했던 처자와 한번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일본으로 돌아오자마자 그날 밤에 일본 섹파와 밤 1떡, 아침 1떡까지 하고나니
남자로서의 뿌듯함도 느끼지만
동시에 여자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네요.
업소 여자들에게는 흥미를 못느끼는 제 쥬니어와
흙수저로 태어나서 가진것도 별로 없었던 덕분에 (?)
최근 몇년동안 무조건 노력 노력해서 공떡으로만 달리고 있는데
정말 발정난 개처럼 여러 여자들과 만남을 가지고 나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무수히 까이기도 까이고,
어떻게 하면 여자들이 나에게 매력을 느낄까 연구도 많이 하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고 나니
타율도 좋아지고 만나는 여자들의 레벨도 높아짐을 느끼면서
나름대로 재미도 느끼곤 했습니다.
피곤해도 그 재미에 몸을 혹사시키기도 하고
일, 가족보다 만나는 여자들에게 집중했지요.
하지만 곧 몇년 후 40대가 되는 지금 시점에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과 함께
현재의 지금에서 탈피 또는 레벨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새로운 여자를 안만날 수는 없겠지만
정말 나에게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도움이 되는 사람 이외에는 전부 정리를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고요.
어느날 일본 섹파와 얘기하던 중
저를 정말 좋아한다는 말에 저도 모르게 전부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여자들을 만나왔고
지난주에 여자 4명 만난 것도,
그리고 그 여자들과 섹스한 것도…
전부 알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자기한테 거짓말 하고 있던 것도.
(이 친구가 촉이 엄청 좋아서 ㅋ)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인간관계나 남녀관계는 케익과 비슷해서
기본 베이스가 되는 스펀지 빵 부분은 가족이나 지금 하고 있는 일,
중간의 무스 부분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 위의 블루베리같은 토핑, 소스, 생크림 같은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고.
지금 저는 토핑과 소스가 너무 많아서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안좋아서
무슨 맛인지 모르는 상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고 하더군요.
소스가 너무 많다보니 무스도 이상해지고,
무엇보다 기본 베이스까지 흔들리고 있는것은 아닌지 걱정된다고..
그렇다고 소스가 없으면 너무 심플하고 밋밋한 맛이 되니까
조금 줄여보는건 어떻겠냐고 하면서
자기는 스펀지 부분은 될 수 없지만 저에겐 무스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정말 사람으로서,
인간으로서 좋아할 수 있는 여자들만 곁에 두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항상 새로운 만남, 시도는 이어가야겠죠 ㅋ
밑도 끝도 없는 주저리 글이라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케익 얘기해준 일본 처자 모텔에서의 뒷모습 같이 올립니다.
요즘 이 처자가 참 고맙게 느껴지네요~
쪼임은 별로지만 보징어가 없고 노콘에 입싸까지 하게 해주는 ㅋ
그리고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이 처자와 있으면 제 쥬니어가 완전 풀발기가 되는 것도 있고요 ㅋㅋㅋ
당분간 이 일본 처자와 위의 첫만남 공떡한 한국 처자에게만 집중을 하려고 합니다.
무색무취, 애기봉지, 극강쪼임, 몸매작살, 밀크피부인 것도 있고,
참 착하고 참한 처자라서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거든요 ㅎ
여러분의 추천은 근둥이를 신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