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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2 00:25
인증을 위해 오디오파일 혹은 동영상을 올리려고 부던히도 노력해봤건만..
컴맹인 제게는 굉장히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네요.ㅜㅜ
그럼에도 기다려주시는 회원님들을 위해 돌아오긴 했습니다. 일단 글부터 적고 나머지는 추후 설명을..
아지(가명으로 강아지의 애칭 아지라고 명하겠습니다.
술한잔이 들어간 상태에서 시작된 진실게임에서 던져진 아지의 폭탄발언은 바로.
전 남친과의 초대남 이벤트!!
초.대.남.. 이 단어를 듣지마자 온몸에 피가 전립선으로 전력질주하는것이 느껴지면서
그 뒤에 이어질 내용들이 사막에서 갈증으로 목이말라 죽기전 오아시를 본것마냥 간절하고
본능적으로 제 존슨에 모든 감각이 집중이 되더군요.
아지는 고등학교때 만났던 두살많은 금수저 대학생 오빠와의 연애를 시작으로 1년이 넘어가는 시점에
주변의 모든 부러움과 시기를 한몸에 받을만큼 멋진 이벤트+고가의 선물을 받은 그날 처음으로
오빠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부탁이라면서 듣게된 단어가 바로 그 초대남이였다고 하더군요.
소X넷에서 처음 접했던 단어이기도 하고 노력끝에 경험해본 초대남이였던 제 몸이 기억하고
그당시의 느낌이 생생했던 저로서는 인트로였을뿐이였던 아지의 발언에 쿠퍼액이 찔끔찔끔 나올만큼
자극이 왔었습니다.
순진한 얼굴로 말을 이어가던 아지는 불현듯 우리에게 근데 오빠들은 초대남이 뭔지는 알아요? 라고
물었고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한 나머지와는 달리 저는 태연하게 '나이가 몇인데 그걸 몰라~! 그리고
오빠는 그 초대남중 한명이였어 임마~!'라고 호기롭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말을 받은 아지는
대뜸하는 말이 '오빠 콘돔은 끼고했어요? 아니면 노콘으로 했어요?' 숨돌릴틈도 없이 물어보더군요^^;; 갓 민짜를 넘긴 애입에서 나온 단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자극스러운..상상이나 했겠냐구요..
하아..술도 얼큰하게 올라오겠다 충분히 꼴리게 생긴 애기가 자꾸만 19금 이야기로 자극을 하겠다
진짜 미치겠더군요. 아, 물론 저뿐만이 아니라 그 자리에 있던 나머지 남자들도 기회만 엿보는 하이에나처럼 아지를 향해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치열하게 진행이 되고 있었구요.
페이스에 말리겠다 싶어 듣고 싶어하는 대답을 들으려면 원하는걸 들어줘야하는게 거래의 법칙이 아니겠냐며 러브샷을 하면 말해주겠다고 먼저 선수를 날렸습니다. 그랬더니 흔한 러브샷을 생각했었는지 알겠노라고 흔쾌히 다가오는 아지를 덥썩 안고서는 목을 감고 포옹하는 러브샷을 감행했는데 술이 취해서였는지 빼지 않고 적극적으로 응해주더군요.
풍만한 가슴.. 잘목한 허리춤 거기다 목선이 훤히 들어나는 업스타일 헤어스타일에서 보이는 섹시한 잔머리들..거기에 아련하게 올라오는 아지의 샴푸향을 미쳐 파악하기 전에 끝났던 짧은 유희를 뒤로한채 아지가 물었던 대답을 해주려고 하는데~~ 나머지 멤버들이 둘이서만 재미를 보냐고 항의를 하며 진실게임에서 유흥게임으로 국면전환이 일어나게 됩니다.
제가 필력이 좋으면 짧고 굵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같이 올리고 싶은 오디오 파일을 첨부해서 최대한 그 현장의 느낌을 전달해드리고 싶지만 역량부족으로 그게 힘드네요..
졸필이지만 글을 읽어주고 추천까지 박아주시는 회원님들께 마무리전 음성파일을 같이 들려드리고 싶지만 한번도 제가 여기에다 올려본적이 없는지라 시간이 오래 걸리고 오류가 나네요..ㅜㅜ
원하신다면 이메일로 보내드리거나 아니면 다른 형태로라도 생생한 현장 음성파일 꼭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지와의 에피소드는 다음편에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아니면 동영상이나 음성파일 올리는 방법 쪽지로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