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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6 12:10
전에 짧게에서 누가 대출하면 사채꾼 우시지마의 먹이다 어쩌고 했던게 기억나서
다운받아서 보고 있는데..
보다가 갑자기 아마미 츠바사가 등장해서 뭐지? 했네요..
그 뒤에 사쿠라 마나도 나옵니다. 앞으로 몇명 더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아마도 AV배우가 등장하는거 보니 일본 심야 드라마 였나 보죠?
회당 25분짜리던데..
특이하게도 딸방이나 업소관련 씬이 많습니다. 이게 사채관련 드라마인지
유흥드라마인지 분간이 안갈정도..
한드 쩐의 전쟁 보단 개인적으로 재미없는 것 같네요.. 스케일도 작고..
원래 일드가 스케일이 좀 작긴하죠..
한드는 스케일은 큰데 개연성이 개판이고..
여기서 한드 일드 미드를 잠깐 비교하자면
한드는 스케일은 큰데 개연성이 개판 오분전이고, 출생의 비밀이라던가 너무 자주 사용하는
식상한 요소들이 많은편..
일드는 전체적으로 스케일이 작고 가벼우면서 교훈적인 스토리가 많음. 개연성은 있는데
리얼리티는 떨어지는 편.. 부담없이 가볍게 보기엔 일드가 괜찮음.
미드는 스케일 개연성 리얼리티를 모두 갖추고 있느데, 좀 무겁다고 해야하나 보기에
부담스러운.. 큰맘먹고 봐야하는.. 물론 미드도 시트콤류는 가볍고 부담없죠..
우시지마 수위 노출은 속옷정도 나옵니다.. 꼭지는 노출안하고.. 완전 19금 드라마는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