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제 전문가는 아닙니다.
심심해서... 며칠 여기저기 둘러보니...많은 글들이...있네요...
1. 국내 규제(거래 금지 혹은 제도권으로 편입) 는 가능할까?
아마도 현 시점의 규제 관련 뉴스는
너무 과열된 양상을 정부측에서...약간 숨죽이게 하는 목적으로 보이나
이마저도 쉽지는 않을 듯 싶네요
우선 규제를 하려면 각종 전문가등의 의견수렴 밑 다양한 과정이 필요한데...
현재 가상화폐를 바라보는 규제 당국의 시각은... 단지...경제 전문가의 시각 이외에는 없는 듯 싶네요...
사실 더 중요한 것은 가상화폐가 처음에 왜 돈을 끌어모았는지...
이 후 블럭체인이라는 기술이 어떻게 사회에서 활용될 지 등등...
IT전문가의 시각이 전혀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부의 경제 전문가 시각에서 가상화폐는 ...
제 느낌에는 "잘 몰라서 그냥 무섭다" 혹은..."세금도 안내면서"....
"우리 경제에 기여도 안하는데"....정도로만 보입니다.
우리 정부는 너무 준비가 안된 듯...
당연히 방향성이 현 시점의 뉘앙스로 봐서는
정부가 거래 금지 로 방향을 잡은 것 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제도권 편입을 위한 전 단계로 봐야할 듯 싶네요....물론 이마져도 시간이 조금 걸릴듯...
아마도 제도권 편입이 결정 되기 전까지는...
지금처럼 폭등과 폭락이 거듭되겠지만...
상당기간 동안(거품이 꺼지는 시점 혹은...다른 좋은 투자처가 생긱기 전까지...)은 우상방이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2.거품(상승세)은 언제까지 가능할까...?
질문을 바꾸면 왜 하락할까 입니다.
하락시점 즉 여러가지 경쟁 요인들이 있을것 같은데...
이제 막 일부에서 제도권 선물시장에 편입된 상황으로서
당분간은 단기적인 투기 요소를 감안하더라도....하락할 이유가 없을 듯 보이네요...
시장에서 가장 위험 요소는 결국 감정인데...
생각보다...아직은 가상화폐라는 공간에 모여들 눈먼 돈이 더 남아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제도권 편입 후 실질적인 산업과 연관되어 거품이 사라지고 적정가치가 평가되면...
그때 부터는 전혀 다른 상황이겠지만...
결국....거품 혹은...
규제 혹은 거래 금지와 같은 이유로 인한 불안한 감정에 의한 하락은 없을 듯 싶네요....
만약 온다면 기회가 될 듯...
그리고....어쩌면...지금의 이러한 급등급락은....먼 미래에 보면...
아주 작은 움직임일 수도...
결론
1. 당분간 국제적 혹은 국내적 인 거래 금지와 같은 극단적이고 부정적 규제는 불가능 할 것임
2. 정부의 규제 혹은...같은 의미의 제도권 편입 후 적정선의 가치평가가 가능해질 때 까지...
지금과 같은 폭등/폭락은 당분간 계속 될 듯...하지만...방향성은 꾸준히 상승할 듯
3. 기회는 아마도...국내적으로는 규제(거래금지 혹은제도권 편입 뉴스일때 한번...) 관련
뉴스가 나오는 지금과...
이 후에 나올...제도권 편입 가시화 될 때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번 더 기회가 오지 않을까...생각...
실제 제도권 편입 후에는 어떻게 움직일지 잘 모르겠네요...
사족: 가상화폐의 근간인 블럭체인 기술은...
본질적으로 투명성을 담보하면서도...
고도화 사회에 경제 활동에 활용될 수 있을만큼 실용적일(속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