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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3 16:12
저도 한업소에 지명이 2명은 아니고 1명만 열심히 보던 때가 있었습니다.
한번가면 한타임내지는,두타임....한번하고 나서 뒷타임 없다고 투덜거리면
"1타임 더 있어줄께"라고 하고.......언니에게 페이지불하고 이야기도 하고 떡도 2번더 치고 그랬죠...
그러다 언젠가부터 2타임이 고정이 되는가 싶었는데,
어느날 예약하는 전화통화중에 실장이"사장님 오늘은 이언니 한타임보시고 오늘 새로들어온 언니
한번 봐주세요" 그러더군요....그래서 "그럽시다" 그러고 두언니랑 떡치고 왔는데...
그 다음주에 예약할려고 업소에 전화를 거니 또"오늘 새로 들어온 언니 한번 봐주세요!!"라고 하더군요..
그 지난주처럼"그럽시다!!"하고, 새로 들어온 언니를 먼저보고,두번째 타임에 지명언니를 봤더니...
오피 그 언니방에 들어가자마자, 알더군요....."다른언니 보고 왔지!!!!!!"
헉!!! 일단 아니라고 우겼는데....소파에서 제 바지를 벗기더니 꼬추를 빨아서 세워보곤 확신을 하더군요.....
한번 하고나면 붉게 되잖아요...거기 까진 생각을 못했는데....
여자친구나,마누라도 아니면서 닥달하는게 웃기기도 했고,애가 나한테 집착을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꽤나 맘에드는 얼굴에 44.5사이즈로 내가 딱 좋아하는 타입이였는데
그후 몇주 더 떡치다 다른대로 갈아 탔죠.....
여자들은 아나봐요....남자들이 무뎐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