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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10:39
요즘 안마만 달리고 있는 아가메롱입니다.
지명언냐가 출근했길래 예약하고
시간 맞춰가서 신나게 떡치고 언냐랑 벌거벗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있었죠.
이제 거의 시간이 다 되어서 벨 울리겠지 하고 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조금 시끄럽더니..언냐가 갑자기 표정이 이상해집니다. 그런데 윗 층에서 쿵쿵쿵 사람뛰는 소리가 들림..
언니 표정 더 이상해지더니 갑자기 천장에 인테리어인줄 알았던 은색 뭐시기가 번쩍 번쩍 거림
언니 " 아 씨~" 하더니 번개같이 자기 옷이랑 내가 썼던 콘돔 수건 챙기더니 "오빠 가운 입고 그냥 누워있어. "
나 "??? 뭔대"
언니 " 단속이야. 들어와서 물어보면 마사지 받으러 기다리는 중이라고 해" 하더니 번개같이 뛰어나감.
정말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군요..아..좃됐다..요즘 단속 맞을까봐 일부러 건마나 이런데를 피하고 대형 안마 업소를 온건데 ㅠㅠ
그러고 한 5분 지나니..스탭이 들어오더니 또 수건 챙겨감..가면서.."손님 괜찮아요~들어오면 맹인 안마 받으러 왔다고 9만원 현금 결재햇다고 하세요"
그래도 스탭분의 밝은 표정에 약간 안심이 됨...
그러고 한 5분 지나니...
언니가 다시 들어옴..어찌나 반갑던지 ㅠㅠ
"오빠 상황종료..그냥 앞까지 왔다가 갔대"
언냐랑 한 20분 더 노가리 까다가 놀란 가슴 쓸어내리며 퇴장했습니다.
아주 짜릿한 경험을 했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