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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18:04
몇년만에 마카오 놀러왔는데
리스보아걸 없어졌네요
일명 취마걸 였죠..
취마 ( 중국말로 갈래? ) 라는 뜻이죠
2000년 중반부터 이곳 다니면서 가끔 리스보아 보텔 2층에 가서 빙글 빙글 수십명이 떼를 지어 돌고 있는
모습 보면서 맘에 드는 여자 있음 다가가면 취마? 라고 물어와
얼마냐고 묻고 숙소로 데려가서 했던 추억의 리스보아걸...
마카오 수입이 늘고 법률이 정비되다보니
이젠 성매매도 규제를 하기 시작하네요
뭐 로비가 통하는 금룡사우나 , 리오 등등은 아직도 합니다만
가격도 많이 오른거 같고
서비스는 형식적이고
예전만 못해요
특히나 깜룡 (금룡)사우나도 다녀왔는데
안쪽에 쉬거나 잘수있는 리클라이너 체어 비슷한게 많이 있죠?
그곳에 자리 잡고 식음료 코너 가서 샌드위치나 딤성 음료수등 마음껏 먹을수있어서
음식 시켜놓고 티비보면서 쉬다가 온적이 많았는데
이번에 갔을때 보니까 샌드위치 시켜놓고 의자에서 졸고 있는데
몸이 가려워서 보니 바퀴벌레가 득실대네요 ㅜㅜ
저 이젠 다시는 안가려구요
마카오 유흥문화가 예전에 그런게 아닌듯..
한국에서 빚에 시달리거나 큰돈벌고싶은 룸 쩜오 텐 아가씨들이 이곳 마카오에
따라와 시간당 60씩 받고 몸을 파는경우도 많은거 같고
쩜오식인데 2차까지 있는 술집도 생긴거 같네요. 그런데 둘이가면 술값이 1000만원이라고 그러는것 같아서
저는 안갔습니다
시계나 좀 사보려고 전당포도 가봤는데
많이 없어졌네요
공항쪽 코이타이 시티 쪽이 발전하면서
변화가 더욱 급속화되어가는것 같습니다
뭐 빠리지앙 , 갤럭시 , 베네치안 이런곳은 바깥으로 걸어나가서 이동하는것도 힘들어보이고
먹고 자고 쇼핑하는 모든걸 그 카지노 안에서 끝낼수 있도록 웅장하고 거대한 리조트처럼 만들어놔서
좋은점도 있지만 예전처럼 마카오 마카오시티쪽 시스템의 추억은 깨져가는것 같아 맘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