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결혼은 물론이고 사귀기 전에도 최소 한번은 벗겨보고 결정을 하는게 좋습니다.

벗겨보기도 전에 사귄다고 했다가 나중에 첫거사 치른후 맘에 안들면 그때가서 헤어지기도

힘들고 억지로 헤어졌다가 원수되기도 하고.. 그런 안좋은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요.

 완전히 벗기기 어려우면 아쉬운데로 수영장이라도 한번 데려가 볼 필요가 있습니다.

 벗기기 전엔 대략적인 사이즈만 추측가능하지만..

 여기도 무수한 뽕과 성능좋은 보정의류 때문에 실제보다 더 스펙좋은 몸매로 치장할 수가

있습니다.

 뽕같은 경우야 수많은 경험과 단련된 매의 눈으로 여부를 확인하실수 있는 사람들도

간혹 있긴 하지만.. 100%는 아니죠.. 그것도 사이즈에 한정된 부분이고..

 벗겨놓기 전엔 도저히 확인하기 어려운 중요한 부분들을 나열하자면..

1. 슴가의 처짐도 (일명 할매젖 여부) 및 유두 및 유륜 사이즈 및 색상.. 튜닝 여부

 가슴이 컵사이즈가 전부는 아니죠..

2. 뱃살

 옷입을땐 몸매 좋아보여도 벗겨놓으면 뱃살 삼겹 사겹 접히는 여자들 정말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일단 수영장이라도 데려가 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물론 비키니 필수!

3. 보지 및 항문의 상태 및 착색도

 역시 이 부분도 어느 못지 않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다른 데 아무리 이쁘고 잘빠졌어도

 이쪽이 혐오스러우면 발기에 지장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일부 비위 좋으신 분들은 예외.

그 밖에 몇가지 더 있을수도 잇지만.. 크게 이렇게 세가지가 중요한 부분 같고요..

그럼 여자 입장에선 어떻냐? 여자도 남자 사귀기 전 벗겨봐야 되는 것 아니냐?

여자 입장에선요.. 실제로 이렇게 말은 안하겠지만.. 

여자쪽에서 궁금한건 벗겨보는걸로만으로 확인이 안되고 한번 해봐야지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여자들은 의외로 남자 몸매 딱히 까다롭게 보지 않습니다. 너무 뚱뚱하거나 너무 마르거나만

아니면 됩니다. 대략 중간정도 사이즈면 대부분 OK 고요..

 여자가 진짜 궁금한건 남자의 (발기시)성기 사이즈와 섹스에 대해서 얼마나 능숙하냐입니다.

 이건 벗기는 걸로만 확인이 안되고 한번 해보지 않으면 확인이 불가능하죠.

 이 부분의 만족도는 절대성 보다는 상대성이 많이 작용하는 부분이라..

 여자가 본인의 조임도가 좋다면..  남자사이즈를 중간(표준?)이상이면 될테지만..

 본인의 조임도가 안좋다면(태평양..)..  대물의 남자를 원할 겁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남자 사이즈가 커서 퇴짜맞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여자의 조임도가 좋을수록 남자의 물건이 클수록 남자는 조루가 될 가능성이 높고,

 여자도 느낌이 빠르고 강하게 올 가능성이 높고,

 여자가 태평양이고 남자의 사이즈가 작을수록 남자는 지루, 여자도 지루(?)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떡궁합이 안좋아서 쫑나는 경우야 서로 맘에 안들어 헤어지는 거라 별 문제 없겠지만..

 앞서서 언급했던 여자 몸매가 안좋아 헤어지는 경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많으니..

 남자입장에선 여자는 한번 벗겨본 다음에 사귀는 선택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