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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 17:57
요즘 일주일에 한번씩 꼭보는 필라테스 언니..
뭐 그간의 사연은 몇차례 말씀드렸으니 지난글 보시고....
http://www.700yt.org/sbbs/action.do?bo_table=board312&wr_id=30175265#c_30181977
섹파인지 조건인지 나도 그 아이도 잘 모르는 상태에요. 필요없다는거 제가 10만원씩 꼭 주는 관계니까요.
암튼...다시 만나고 일주일에 한번은 꼭 봅니다. 필라테스 수업 일찍 끝나는 날은 제 회사 근처로 와서 두어
시간 기다리면 제가 퇴근하고 차 태워서 모텔갔다가 집에 데려다주고... 이런 루틴입니다. 가끔 텔에서
저녁 시켜먹구요.
그런데 이 언니 제차 탈때마다 항상 표정이 굳습니다. 얼굴도 안보고 폰만 보죠..
그리고 떡칠때는 누구보다도 뜨겁구요... 1차전 마치고 품에 꼭 안겨서 같이 꿀잠잘때는 어쩌면 이리도 잘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완전 밀착... 편안... 그리고 2차전은 일주일 동안 못한다는 아쉬움에 서로 원
없이 불사르고 마무리....
집에데려다 줄때는 너무나 친해져서 손잡고 운전..... 차에서 내릴땐 항상 작별키스 하구요...
그리고 담주....또 냉랭....뜨거운 섹스. 반복....
그러더니 오늘 새벽엔 그만 보자고 톡하더군요. 올게 왔다는 생각에 쿨하게 그래..잘 지내..이렇게 했는데
방금 친구가 보낸거라고 미안하다고 하네요 자기가 한거 아니라고.
구라인거 알죠... 톡으로 나눈 대화가 얼마인데...그 말투 본인건지 친구건지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또 캐서 뭐합니까..계속 본다는게 중요한거지... 그래서 오늘 보기로 했네요.
속궁합은 맞고....이래저래 일주일에 10만원 받는것도 이젠 익숙할거고..(필라테스 강사 얼마 못번다네요)
그런데 40대 유부남 아저씨를 만나는 20대 중반인 자기가 좀 싫을거고...
머 그런 고민이 있겠지요... 그러다가 새벽에 감성 충만할때 결단 내렸다가 꼬리내린거고...
미안한 맘이 드네요.
그런데 보내기는 싫고.... 다시 만나고 삶이 무척 행복해졌거든요.... 그아이와 격렬하게 하고나면 스트레스가 싹 사라지는 듯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