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동양인은 중국,한국,일본 + 인도,동남아 기타등등 아시아권에 속한 인종을 말하죠.

원래 둘의 태생은 틀린데 서양이 그렇게 묶어 놓은 것으로 여기서는 중국,한국,일본계 동양인을 기준으로 말씀드려 봅니다.

수억년전의 사실은 알수 없지만, 현재까지 나온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한다면

동양남자의 고추나 동양여자의 가슴이 작은 이유는 동양인 자체가 추운날씨에 잘 살수 있도록 진화했기 때문입니다. 동양인은 3대 인종중 가장 늦게 발생한 인종입니다. 호모 사피엔스 중, 최초 흑인이 먹을 것이 풍부하고 온도가 높은 아프리카에서 발생했으며, 강한 열기에 적응을 실패한 일부 인종이 유럽으로 건너가 토종인(네안데르탈인)과 혼합되어 현재의 백인이 발생합니다.

그 후, 백인은 먹을것+기후 등의 영향으로 동쪽으로 이동하였고, 날씨가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가 오자 추위에 적응한 인종(동양인)만 살게 되죠...추위에 적응한 인종이란, 몸의 열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튀어나온 부분이 가장 적으며, 몸의 털도 거의 없고(털이 많으면 털에 수분이 쌓여 얼기 때문에 추위에 불리), 피부는 두텁게, 그리고 체구는 작게,성장속도는 느리게 진화합니다.

동양인이 고추가 작은 이유는 열손실 최소화를 위해 튀어나온 것을 없애는 방향으로 진화했기 때문이죠.(얼굴도 마찬가지) 서양인에 비해 피부가 강해, 나이가 들어도 피부의 노화되는 속도가 느리고, 천천히 성장하기 때문에 가장 오래살수 있는 인종입니다.

피부의 누런빛깔은 아마도 흰색눈에 의해 반사된 햇빛에 그을린 것으로 판단됩니다. 추운지역이 현재는 백인의 모두  영토지만, 과거에는 모두 동양인의 영토였죠. 에스키모도 동양인이구요..

좀 더 첨부하면, 지금의 한국인의 과거 만주,연해주에 살던 민족이었습니다. 물론 원래 한반도 살던 남방계열 민족과의 혼혈이 좀더 정확한 표현이지만요. 백제 지배층과 고구려는 언어가 같지만, 신라와는 달랐을 것이고, 백제는 지배층,피지배층의 언어가 달랐을 겁니다. 차라리 외적의 칩입이 적었던 일본이 고대 백제,고구려인의 피가 더 많이 남아 있는건 아이러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