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이 아니며 과시,과장 또한 절대 아님을 글을 쓰기 앞서 말씀드립니다.
당구 빗겨치기를 잘하고 싶은 빗겨치기 입니다.
본론만 간단히 최대한 요약해서 쓰겠습니다~
저에게는 선지자분들이 개척하시고 후기로만 접했던 공앤떡 분야가
저에게 공앤떡이 올줄 몰랐습니다. (1/3일 수요일날 얼굴도장 찍기로 했습니다!!)
이 아이는 3개월? 정도 어플을 통해서 알게 됬습니다. (제가 달필가거나 엄청난 화술가가 아닙니다.)
그냥 평범하게 일상대화하고 부담없이 대화해주고 힘든거 들어주고 하다가
어떻게 갑자기 코드시그널이 남녀 몸의대화로 자연스럽게 흘러? 갔습니다..ㅋㅋ
이렇게 자연스럽게 카톡으로 넘어오고 이야기했던건 거의 처음이여서
저는 모아니면 도 아니냐 어차피 못먹는감 찔러보고 언제나 그랬듯 후퇴 할 생각 이였습니다.
근데 놀랐던게 엄청나게 순수? 하면서도 과감하게 이야기 하면서 자기는 경험이 몇번없는데
아프기만 했다 , 주로 남자들이 배려를 안하고 박기만 했다 자기는 속궁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뭐이런 얘기를 서슴없이 하면서 통화를 하면 1시간정도씩 10번 이상은 한거 같습니다.
제가 편하답니다. 이거는 러시타이밍이다라고 무조건 생각하고 다 짜내고 짜내서 한방준비하고
경험이 미천하지만 아니 전무하지만 있는말 없는말 다 때려박아서
어차피 남녀관계 시시하다 싸우고 다시 화해하려면 몸의대화해야 하고 진부하다.
살아보니 그렇더라 시간낭비더라 오히려 파트너 있으면 사생활 간섭도 안되고? 서로 챙겨주고
스릴있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걸 강조 했습니다. 믿음의 근본이 되는 피임은 당연한거 아니겠느냐,
별말 안했는데도 되게 좋아하며 경험해 보고 싶다 하더군요.
처음에는 연락만 하다가 이렇게 얘기한건 불과 3주? 정도 전입니다. 그래도 20살이 되야된다.
민증은 보고 가자라는 안전벨트마인드 시전하면서 제 자신을 침착하게 다독이고 다독여서
1/3일날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미 간단하게 해장국에 소주 한사바리하고 쿵덕쿵덕쇼타임 하기로
얘기하고 약속까지(?) 해놓은 상태입니다.
사이즈는 완전 상세히는 모르고 163/70?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수박덩이랑 산봉우리는 직접 보고 판단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사진은 안줬습니다.
허나 빠른 스캔으로 이 아이가 순수한틈인게 카톡 앨범사진같은거에 사진이 좀 있었습니다.
대략 사이즈보니 최소 C에 엉덩이또한 히말라야 산봉우리 정도는 됨을 감히 짐작했습니다.
163에 70이 어쩌면 다른 회원분들이 보시기에 "돼지다" "공떡은 줘도 안먹는다" 이럴수도 있음을 압니다.
21세기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남에게 쌍욕만 하기보다는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할껀
존중해주시는 멋진 여탑 선지자분들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글이 길어져서 너무너무 죄송죄송합니다!!
(ps. 위에서 사진 1,2번은 첨 브라질힙영접후기 사진입니다. 이 글의 등장인물이 아닙니다ㅋㅋ)
요약하면
1.풋사과20살과 쇼타임을 잘치르고 뿅가게해서, 오래 가고 싶은데 어떤쇼타임을 선사해야 하는가?
2. 부끄럽지만 제가 지금 인생준비단계라서 경제력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가진거라곤 젊음과 부랄 두쪽입니다. 화술과 달필로써 고정장기로 갈수있는 여러가지 팁은 무엇인가?
긴글 읽어 주셔서 너무너무감사합니다. 중대장에게 추천과 무한한 조언과 팁은 너무나도 큰힘이됩니다!
선지자여러분~~ 돌아오는 새해에는 고난의 역경또한 무한의 행복으로 가는 길임을 명심하는 선지자분들되세요!! 기회가 된다면 리얼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