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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00:29
이건 제 친한 친구 얘기입니다.
이 친구는 집안도 좋고 생김새도 준수하고 학벌도 좋아요. 집안에 돈도 상당히 많구요.
국내명문대 다니다가 미국 유학생활하고 국내와서도 일만한 전문직입니다.
현재 아버님 회사 경영승계과정 밟고 있구요.
그런데 저처럼 여자를 좋아해요. 뒤늦게 여자맛을 알게된거죠 ㅎ
얼마전 선을 봤습니다.
여자는 고등학교 교사...물론 여자 아버님은 그 학교 이사장입니다.
처음 소개받고..눈높은 내 친구는 별루라고 연락 안하고 있었는데
12월 초중순경..연말연시 다가오고 옆구리가 시릴때..
여자에게서 자꾸 연락이 와서 만나서 술마시다가 그만 노콘으로 해버린겁니다
딱 1번 하고 헤어졌는데 친구는 별루라고 다신 하고싶지 않다고 하며 거리를 두고 있었는데
여자에게서는 매일처럼 안부전화와 연락이 오더군요
그리고 오늘 청천벽력같은 소릴 여자에게서 들었답니다
바로 임신했다네요
친구는 절대 절대 결혼하기 싫다고 하는데 집안에서 알면 난리 난다는데
어떻게 하냐고 절 찾아와서 만나서 하소연하고 갔습니다.
저는 결혼할꺼 아니면 의사표명 확실히 하고 애 떼야 하는데
애 뗄때는 내가 대신 가주겠다고 해놨는데
저도 어리둥절 하네요. 왜 아무나 먹다가 탈나는지 ㅜㅜ
이럴 경우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현명한 대처방법이 뭘지 저로써도..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