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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17:20
매장운영합니다 임대를 내준 임대인 의 쪼잔함 은 진짜 치가 떨리네요
임대인 프로필은 교육공무원 을 은퇴한 60후반 할배 인데
생긴것은 최순실 게이트의 우병우 와 90% 비슷합니다 생긴거 5초만 보고있어도 한대치고싶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데 매장이다 보니 자리잡힌 상태라 떠나게 되면 다시 리셋이고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부비고 있어야 하는데
자기애가 강해서 인지 할일 드럽게 없어서 인지 하루도 안거르고 저희 매장근처로
와서 경비원이랑 수다떨고 부동산 아저씨랑 수다떨고 가는데
내돈 주고 내가 쓰고 있는건데 못하나 박은거 하나까지 체크해 가며
이건 왜박았냐 ? 궂이 여기다 박아야 했나? 나가게 되면 갈라진거 까지 몰타르로 바라고 가라
매장앞에 물건좀 잠시 쌓아두면 이건 뭐냐 지저분해 보인다 빨리치워라
전기공사 하고있으면 이건 또 무슨공사냐 ? 뭐 땜에 해야하냐?
이렇게 간섭하길레 답답해서 옆사무실 사장한테 하소연 하니
전에 있던 양반도 크게 싸우더니 만기전에 나가라 하더라
드러워도 직접적인 큰피해 없으면 그러려니 하는게 좋다 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오늘도 그냥반한테 전화허락받고 바닥공사 하려고 하는데
나는 그 공사 안했으면 하네 ! / 왜요? / 그냥 내상가에 손대는게 싫어!! 이지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