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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02:21
18년 첫날부터
어이없게도 아이 3명이 화재 질식사로 죽고,
여자는 술에 째려 담배피고 자다가
남자는 3명의 아빠임에도 백수짓거리에 피씨방있다가
둘다 법적으로 이혼했지만은 같이 동거하고 있는 위장이혼이고,
3명의 아이/그것도 영정사진없이 초졸해도 너무 초졸하게 화장터로 가는 마지막날...
조부모의 코메디인지 드라마인지
애초부터 아이들 살아있을때 잘하지!!!
죽고나서 울부짖거리는 조부모 및 유족의 모습보니 가엽다기보다는
악이 올라서
머지않아 곧받을 보상,보험금 횡재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이유가 뭘까요?
참으로...같은 남자로써!!!
최소한 자기 여자라면은,여자 여더라면은 눈물흘릴짓은 하지 말하야 하는데 말이죠?
아니 일이라도 성실이 했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들기 마련입니다.
아이 셋...백수짓거리에 놀고 그럴 생각있을까요?
아이가 아이를 키운다는 생각이 감춰지지 않네요.
한가지 중요한건 이혼했지만,실제 동거중이고,생활력이 없는데다
남자의 죄질또한 피해간다는게 참으로....
독박독박!!!
전 솔직히 이번사건은 남자역시도 여자못지 않게 그에 준하는 처벌과 구속을 해야 한다 생각하는 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