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휴게텔 |
키스방 |
오피 |
핸플/립/페티쉬 |
건마(스파) |
휴게텔 |
휴게텔 |
건마(서울外) |
안마/출장/기타 |
||||||||||
키스방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휴게텔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휴게텔 |
소프트룸 |
건마(서울外) |
2018.01.10 14:49
장모님이 종합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병원이 지방에 있는병원이라 하루 날잡아 병실에 계신것 보고 위로해드리고
사가지고 간 음식들 옆침대 분들과 나눠 먹었습니다.
4인실이였는데 오후가 되니 다른 두침대 어르신이 퇴원한다고 그쪽 식구들과 가시더군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대각선 결혼은 안한듯한 청년이 여친을 부르는것 같더군요..
4인실이라도 개별커튼은 다 있어서 커튼 쳐놓고 장모님과 오손도손 이야기바다속으로 빠져
들어갔지요....장모님은 천천히 잠이 들고 이제 가야하나 깨시면 말씀 드리고 가야지.. 하고 있는데
대각선의 청년 여친이 오더군요.
커피나 마실까 하고 침대사이에서 기지개를 피다가 그 여친을 봤는데
짧은 흰색 테니스 스커트에 울같은 분홍색 상의를 입었는데 새하얀 피부에 좀 글래머답고 가슴의
윤곽이 두르러져 가슴아래로 배부분에 지는 그림자가 확실한 여자친구더군요.오피로 치면 +5,6 ??
키도 170은 되어보이는 뒤돌아보게 만드는 얼굴과 몸매네요...
속으로 "우와~~~" 하고 지나가고, 휴게실로가서 캔커피를 사고 tv좀 보고 앉아있다가 병실로 오니
퇴원한 두베드 빼고 나머지 두배드가 커튼이 끝까지 쳐저 있더군요.
하나는 장모님,하나는 그청년.......
장모님은 아직 안 일어나시고 살짝 코를 골면서 주무시길래 살며시 들어가 옆에 앉아
핸폰보고 깨어나시길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대각선 침대에 인기척이 있더군요....
아까 그 청년과 여친?? 귀를 쫑끗세우고 집중하니 말은 안하고 뭔가를 하더군요...
ㅋㅋㅋ 설마??.....
맞아요....쩝쩝거리는 소리가 아주작게 들리더군요.
쓸데없이 내 아랫도리에 힘은 잔뜩들어가더군요..
한참을 더 있다가 하이힐의 딸각거리는 소리가 나며 그 여친은 가는것 같더군요....
저도 조금 더 자는척하며 핸드폰을 보다가 일어나 움직이니,
그 청년이 저에게" 형님!! 죄송합니다~~^^"라고 하며, 얼굴은 벌게졌어도 당당하게 말하더군요...ㅋㅋ
전"" 뭐가요~~??"라고 답했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