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크롬으로 읽으실 것을 권합니다)
많이 추운 아침 입니다 ㅠ;;
오늘은 이 강추위를 후끈하게 녹여줄
AV계의 여신
모모타니 에리카 桃谷エリカ 로
여탑AV열전
그 다섯번째 시간을 시작하겠습니다 ^^*
1. 데뷔 전
시간을 거슬러 ~
2013년 겨울 11월로 돌아가겠습니다~
일본 대형 기획사 프레스티지의
신인 등용 레이블인 SIRO-TV 에
너무나 눈에 확 띄는
아마추어의 영상이 올라옵니다
(SIRO-1690)
이 SIRO-TV 란
무엇인가 하면
일본어 シロウトTV (시로토-초보자) 란 의미인
프레스티지의 아마추어 등용 레이블로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는 배우들을 대상으로
30분에서 40분정도 짧은 영상 클립으로 데뷔전의 반응을 살펴보고
평가 반응이 괜찮을시 정식계약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오디션 개념의 채널로 보시면 됩니다
(우리에겐 SIRO 란 품번으로 유명하죠)
매일 자정에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데
지금도 많은 영상들이 데뷔를 위해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위에 표시해둔 친구가
이번에 BGN-048로 데뷔한
아리무라 노조미(有村のぞみ)입니다
(이 친구는 다음 신인 소개에서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이왕 여기까지와서 본김에 ㅎㅎ
오늘 1월 10일에 올라온 친구도 한번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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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주 좆나게 맛있겠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무명의 여배우의
SIRO-1690 이 공개된 다음
일본 현지의 반응은
그야말로 대폭발이였습니다 ^^;;
(별점 5개의 향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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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본인의 이름을 리리카 라고 소개하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마스크
군더더기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
게다가
부모님의 두부집가게의 운영비를 돕기위해
AV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는 ;;;
정말 눈물없이 들을수 없는 감동 스토리까지...
팬들은 하루빨리 그녀의 데뷔를 목빠지게 기다리게 됩니다
(아직도 두부집 스토리를 정말이라고 믿으시는 분은 없으시죠??ㅎㅎ
모모타니의 두부집은 앙톡의 개인 과 같은 말이라 보면 됩니다 ^^*)
2. 데뷔
수많은 딸잡이들의 간절한 기다림속에
드디어 2014년 2월 1일
모모타니 에리카의
데뷔작이 공개됩니다
(모모타니 에리카 데뷔작 SRS-022)
그와 동시에 프레스티지 홈페이지에
그녀의 이름과 프로필이 등록됩니다
이 프레스티지의 SRS 품번의 컨셉은
학생이나 직장인을 설득하고 꼬셔서
AV에 데뷔시킨다는 주제의 레이블로
저번 마츠시타 사에코의 데뷔 레이블인
SOD 의 SDSI 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가지 직업군들이 AV로 데뷔하였네요 ^^;;)
여기서 모모타니 에리카는
일반 여대생으로 등장합니다
(유명한 사진이죠^^)
같이 관광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데이트 후에
즐겁게 떡을 치는 컨셉으로 데뷔작을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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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발표 이후
역시구나!! 하는 뜨거운 반응을 보일 정신도 없이
그달 21일 바로 두번째 작품이 발표됩니다
(ABP-108 - 그 유명한 청바지 섹스신이 여기 등장합니다 ^^*)
2014년 2월에 발표된 이 두 작품으로
모모타니 에리카는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그달의 판매 및 스트리밍, 렌탈 차트를 휩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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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때 부터
같은 시기에 활약중이던
스즈무라 아이리와 우츠노미아 시온과 함께
2014년을 이끌
3대 트로이카로 불리기 시작합니다
(모모타니만 은퇴했네요^^;;)
3. 전성기
모모타니 에리카의 전성기는
모두 아시다 시피
짧지만 매우 강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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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에 두 작품을 내놓은 이후
그해 8월까지
모두 7작품을 더 발표합니다
매 작품마다
모모타니는 그 컨셉의 수위를 높여가며
팬들의 열광을 이끌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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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 allowscriptaccess="never" height="306" src="https://gfycat.com/ifr/UnitedEverlastingFlies" width="476">
각종 챠트의 순위를 휩쓸며
바야흐로 이제
모모나티 에리카의 시대가 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던 찰나...
매월 내던 그녀의 작품이
8월 이후로 감감 무소식이 됩니다....
하루 아침에 ....
기다리고 기다려도 소식이 없는 그녀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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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은퇴 이후
모모타니 에리카는 정식으로 은퇴를 발표하지도 않고
어떠한 언급도 없이 그냥 휙 사라진 케이스 입니다
(아직도 컴백을 기대하게 하는 대목)
갑작스런 은퇴이후
그녀는 꾸준하게 다른 매체를 통해 소식을 알리는데요
먼저 그녀가 평소에 동경해 왔다던
카스미 카호가 진행하는
"카스미 라디오" 라는 토크쇼에
게스트로 참여하는가 하면
" 月間 에리카 - EROCUTE " 란 이름으로
영상집을 발표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뜬금없이
공포영화의 주연배우로
출연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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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예상하신대로 소리소문없이 망했습니다 ^^)
이렇듯 은퇴는 많이 아쉬웠지만
조금씩 일반 연예인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그녀의 모습에 지지하고 응원하던 팬들은
2016년 그녀에 대한 새로운 소문에
어리둥절 하게됩니다
바로 에리카가 풍속업소에 근무하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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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 allowscriptaccess="never" height="306" src="https://gfycat.com/ifr/BowedMeaslyHermitcrab" width="476">
(풍속업소면...모모타니 에리카가 해주는 똥까시 ???? )
설마 하던 그 소문이
사실로 판명되기까지는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클럽 토라 아나 - 에리카도 보이고,아이카 와 미츠타니도 보이네요;;;)
재미있는것은 이 사실을
우리나라 일요신문의
민웅기 기자란 양반도
직접 일본을 찾아가 기획취재를 해서
확인 사살을 시켜줬다는 거네요 ㅎㅎ
(이 양반도 모모타니 에리카 팬인듯 ㅎㅎ)
*전체기사를 보실려면 여길 클릭*
모모타니 에리카가 근무하는
토라-아나 라는 풍속업소는
데리헤루 소프트 클럽으로 (출장맛사지 정도로 해석)
유사성행위만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출장이라 ... 아무도 모르죠^^;;)
이 클럽의
다이아몬드 레벨의 아가씨 (주로 AV배우 출신)의 요금은
홈페이지에는 적혀있지 않고
전화로 따로 문의하라고 하네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모모타니 에리카의 가격은
기본코스 70분에 120만원 정도라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텔비 포함가라네요ㅋㅋ;;)
출근률이 매우 않좋아
지금 예약하면 10년뒤 가능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들린다네요^^;;
바로위에 메뉴를 보면 일기라는게 있는데
우습게도 트위터 인스타 등 어떠한 SNS도 안하는
그녀의 최근 소식을 들을 수 있는게
저 풍속대딸방의 일기란 이라고
모 커뮤니티(엠*비*크)를 통해 알려집니다
근데 딱봐도 아시겠지만
도대체 어딜를 봐서;;; ㅋㅋ
저건 모두
실장놈들이 적어놓는거라
이런식입니다;;;
볼 가치가 없는 일기였네요 ㅎㅎ
아무튼...
저기서 일하면서 복귀를 준비하는지
아니면 돈많은 호구를 잡기위해 기다리는 건지
우리가 알수는 없지만
그녀는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
5. 작품리스트
모모타니 에리카의 데뷔작부터
은퇴작까지의 작품을 소개해드립니다
(SRS-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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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P-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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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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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N-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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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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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P-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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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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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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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P-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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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종합평가
다른 이야기가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 ㅎㅎ
모모타니 에리카의 비쥬얼은
아직도 쫒아가는 배우가 없고
또 앞으로도 저만큼 예쁜 AV배우가 나올지도 의문입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였지만
우리에게 미인의 질퍽한 섹스라는
판타지를 이루게해 준
그녀의 노력에 찬사를 보내며
풍속업소로의 선택이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앞으로 그녀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