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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23:33
시간은 거슬러 올라 10여년전.....
여기 여탑은 그 당시에는 주로 대딸위주였지만 타싸이트는 오피가 새로 등장하면서
당시에 주류였던 안마를 위협하면서 매우 성장 하기 시작함.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첫 등장한 오피에 도저히 관심을 안가질수가 없었음..
가격대는 안마보다는 약간 저렴...
첫 경험은 그냥 랜덤인데 장소는 선릉오피인데 얼굴에 여드름 마니난 20대중반..
일단 와꾸는 포기..몸매는 보통..돼지는 아님..
색끼있는 행동은 했으나 안마와 달리 정말 이렇다할 서비스도 없는데다 거기다가
그런 패시브한 행동은 처음 봄..정말 이년이 내 피같은 돈을 날로 먹는구나 생각함.
그냥 이런데구나 하면서 다음부터는 돈이 아까워서
좀 더 selection하면서 각종 정보를 취합해서 특A급라고 여겨지는 언니만 만남
물론 업소의 프로필과 후기만 참조할수 밖에 없어서 한계가 많았고 사실과 다른경우도 허다했고.
약간의 내상은 줄었으나 업종자체가 그래서 역시나 서비스는 개판일수밖에 어쩔수가 없었음.
다행인지 불행의 시작인지 몇년후 한 업소에서 기막힌 발상을 한것.
아마 현재도 있는 플러스(+1,+2,+3) 이런 프로필이다.
하여간 이 업소 때문에 현재 오피가격이 거품문 원인의 시초가 되었음.
지금은 모든 업소가 그렇게 하지만 당시에는 그 업소는 타 업소와 차별화되게 정말 대단했는데...
프로필과 언니 뽀샵질이 정말 초고화질에 보기만 해도 꼴리는 포즈...뭐 이런것들..
처음에는 뭐 이런것들이 있나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함.
왜냐하면 업소에서 알아서 언니들을 이미 한번 걸러주는것이니까..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특별하니까 업소에서 보기에도 특별하니까 +가 붙인것 아닌가??
결국 여러번 달림으로 오피에서는 와꾸 빼고는 뭐 얻을게 전혀 없다고 판단해서 +붙은 언니만 골라서 봄.
그 업소에서도 처음에는 +1붙은 언니만 1명 있었고..물론 다른 업소는 그것 마저도 없었다.
이후 +2,+3이 생기고 타업소가 이를 따라하기 시작했고 대부분이 이를 채택했으며..
세월이 지나 몇년전 한창때는 +9까지도 보았다..
내가 결국 오피를 버린 이유는 서비스부재,수동적 태도,가격대비 거품등 여러가지 있지만 딱 1가지만 이야기 하자면 단속때문.
오피는 그 자체로 불법이므로.....
물론 걸릴 확률이 매우 적지만.....
나도 걸린적은 없지만....
물론 안걸린것은 운이 좋아서라고 생각..
오래 달리다보니 점점 더 안전을 추구하게 되고..
안전해야 더 오래 달릴수 있고..
지금까지 뭐 오피까는 이야기는 아니고.....
뭐 오피는 앞으로도 전혀 갈일이 없어서...상관없지만..
이상으로 오피에 +가 붙은 역사 이야기였음.
아는사람들도 많겠지만 다 아는 이야기는 아닐듯해서 모르는 사람을 위해 씨부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