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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02:02
개인은 약하고 집단은 강하다.
개인이 주식으로 돈을 벌긴 어렵다.
이유는 두가지다.
첫째, 기관투자자는 인맥과 시스템으로 고급정보를 안다.
어떤 기업의 가치가 높은지 미리 파악한다.
둘째, 기관투자자는 공(zero)매도가 가능하다.
공매도는 떨어지는 주식에 투자해서 수익을 가져가는 기법이다.
1. 기관투자자는 떨어질 것 같은 주식을 해당 기업에게 수수료를 주고 대거 빌린다. (예: 1만원 주식 100개 빌림)
2. 빌린 주식을 바로 팔아서 현금을 챙긴다. (100만원 현금 챙김)
3. 그 주식이 떨어진다. (90만원으로 하락)
4. 떨어진 주식을 싼 값에 사서 현금이 아니라 주식으로 되갚는다. (100주를 90만원에 사서 빌린 기업에 돌려주고 10만원 남김)
공매도의 문제는 떨어질 것 같은 주식을 빌려서 파는 것이 아니라
대규모 매도로 주가를 인위적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이다.
공매도의 단점이 있지만 정부는 주가의 비정상적인 거품 상승을 막기 위해 공매도를 허용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정보의 부재, 공매도의 위협 속에 이윤을 남기기 어렵다.
개인과 집단이 같이 경쟁하는 주식시장은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개인투자자는 공매도 장난이 통하지 않는 거대기업의 주식
또는 장기적으로 확실한 가치가 있는 주식을 사서 오래 보유하는 것이 사실상 유일한 안전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