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요근래 가상화폐에 빠져있으니 여탑은 눈에도 안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역시 놀음이 섹스보다 강한 중독성이란걸 알겠어요!

오늘 할 이야기는 저역시 가상화폐 판에서 전체적으로 금액이 반토막 났지만. 어제 한번 , 오늘 단타 크게 두번 한번 성공,  한번 실패 했습니다.

어제는 밤에 리플 1700에서 1600사이에서 주당 150원을  하한가를 잘 찝어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에 1260원에서 떨어지길래 팔았는데 바로 반등하더군요,. 그때는 유심히 보지않고 갑자기 떨어져서 급한마음에 팔았드랬죠, 그랬더만 바로 상승 한시간을 기다려도 회복안돼서 1430에 샀습니다.

그러다가 밤에 미리 팔고 현금으로 가지고 있다가 1360정도에서 쭉떨어지길래  1150에서 하한가 예상하고 매수 걸어놨더니 1140에서 반등하데요.  그래서 패턴을 보니 1190에서 다시 내려갈것같아 1190 을 걸어 놓는데 한두번 출렁일때 타이밍을 놏쳤습니다 그래서 세번만에 타이밍 잡아서 1190 . 다시 눈치 보다가 1145, 매수 뭐 이렇게 한 세번 하니까 금액  손해는 생각보다 적은데 , 코인은 많이 늘어났더군요!  처음부터 이런 단타게임을 했었어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더군요!

그러나 도데체 나이도 많고 한 내가 왜? 신경을 쓰니까 단타 타이밍이 잡히지?  라고 생각해보니,.ㅎㅎㅎ

제가 2014년부터 여기 포인트게임으로 하루에 300판씩 하루도 빠지지않고 게임을 했더란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차트에 대해 고수의 해석이나 고급 정보들에 의한 것이 아닌 출렁일때 단타가 먹히는 것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놀음을 그만큼 했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가위바위보가 효과가 있는것 아닐가 합니다.

보니까 출렁일때 단타 게임은 순전히 동전 앞면뒷면 맞추기더라구요,. ㅎㅎㅎ

가위바위보랑 비슷하기도 하고요!  어쨋든 솔직히 스릴도 있고  한데! 자주해서는 안될 게임 같습니다.

게다가 놀음 짬이 되지 않는 초보가 하다간 정말 잃겠더라구요!

고수분들이 하는 말씀이지만 결국 가상화폐는 존버 아니면 거들떠 보지 않으심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