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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13:40
얼마전
모 지방 국립대 대학원 진학 예정자 중에서 우리 회사에서 장학금 줄 학생을 뽑는 자리에 면접관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저 뿐 아니라 다른 면접관들도 이구동성으로 하는 이야기가
기대치를 많이 낮추었는데도 불구하고 수준이 기대 이하라고...
교수들은 쉴드치기 바쁘고...
그래도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한 학생들이라면
실력은 아직 부족하더라도, 최소한 목표의식은 있을줄 알았는데
이런 저런 질문을 해봐도, 답변이 두리뭉실 하기만 하니 갑갑한 느낌이더군요.
명문대가 아니고 지방 국립대라서 그런건지...
아님 아직 어린 애들인데 우리 기대치가 높은건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2년 후에 얼마나 실력이 늘었느냐에 따라 입사 결정이 있을테니 뭐 지금 걱정할 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갑갑한 느낌을 떨칠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