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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14:16
사실 유흥 유행이 돌고 도는 것처럼 개인 유흥도 돌고 돌죠.
안마만 죽 달렸다가 룸만 죽 달렸다가 건마만 가다가 뭐 그렇게요.
요즘 눈에 들어온게 1인샵입니다. 제가 스파 시스템(안마 -전립선마사지 - 매니저 교체 물빼기)을 좋아라 하던 적이 있었는데 이게 사실 전립선 마사지를 표방한 섹슈얼 마사지에 꽂혀서죠. 아래 어느 분이 관련 영상도 하나 올리셨던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런 류의 마사지가 너무 좋아서요 ㅎㅎ 나이가 좀 들다보니 직접 하는 것보다는 그런 반 노골적인 것들이 좋아진다고나 할까요?
제가 서식지가 일산인데 일산 1인샵에 대해서는 안좋은 쪽 얘기들이 많더군요. 어제 '현정'과 '한미정', '제시카' 샵에 예약문의 했었는데 결국 가지는 못했습니다.
1인샵에 대한 고수님들의 의견과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