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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15:58
저희 매장앞에 건마 샵 이 2개나 있습니다 제 매장이 노출되기에 어디라고는 말씀못드리고
경기남부권 입니다 ~
건마 사장들이랑 같은 이웃이고요 ㅋㅋ 한쪽 은 중국인 관리사 한쪽은 한국인 관리사 컨셉인데
중국관리사 샵 사장은 붙임성이 좋아서 저랑 나름 친하게 지내고
한국인 관리사 샵은 사장이 20대 남자인데 인사해도 안받고 해서 그냥 쌩깜
제 매장이 통유리라 바깥이 보입니다.
아침부터 지켜보면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똑똑 하고 들어가는사람 이건 뭐 당연한거니까
그런데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형사같지는 않은데 말끔하게 정장패션의 50대중반 이상의 아저씨들이
저희 매장에 들어와서 요 앞에 어떤곳이냐? 올탈은 되냐 ? 삽입은 되냐? 뭐 이딴거 물어보고
가끔 똥구멍도 빨아주냐고 노골적으로 물어보는 아저씨들도 있고 ㅋㅋ
뭐 물론 난 모르니 직접물어봐라 하죠
저녁쯤 되면 20~30대 청년들이 샵에서 나오다가 저랑 눈마주치면 뭐 죄진듯
엘레베이터 냅두고 계단으로 후다닥 내려갑니다 ㅋ
아마 여탑분들도 꽤 많이 왔다 가셨을듯 싶네요 ㅎㅎ
아 그리고 중국인 관리사 샵은 중국 아줌마 둘이서 하고 거기서 먹고자고 합니다.
50대~60대는 되보이는 할줌마고 보기만 해도 토쏠리는 면상인데
스킬이 좋은건지 멋모르고 걸려들어 온건지 젊은 청년들이 꽤 많이 왔다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