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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00:38
안녕하세요
벌써 2008년도 1달이 지나가네요
하루하루가 일에 치여 사람에 치여 쉬운게 없다는걸 점점 느끼네요
한집안에 가장으로 자식 2명이 있습니다. 저는 자영업 하구여
처음에는 가족을 먹여 살려야한다는 생각에 일에 치여 살았더니 지금 뒤돌아보니
가족과 저는 참 멀리 떨어져 있다는걸 느낍니다.
아이들은 아빠랑 잘 안놀려고 하고 와이프는 3년전부터 부부관계도 피하려고만 하구여 애들키우기 힘들다
이유로...
자꾸 그러니까 저도 자꾸 밖에서 도는거 같고 참 총체적인 위기네요... 잘해보려던게 어쩌다가 이렇게 되는
저보다 선배님들은 어떠신지요 그냥 이렇게 다들 사시는지요
요즘은 가족들의 행복 or 한번뿐인 나의 행복 어떤걸 가치로 살아야 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요즘은 이혼도 많이 생각 합니다. 정말 아이들이 걱정되서 못하고 있지만요... 어떻게 해야할지...
예전부터 어른들 말씀 틀린거 하나 없다는 말 요즘에 들어서 실감 합니다. 그래서 여기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네요...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