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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15:53
교토 출신
고등학교 3학년부터 연기 양성소에 들어갔고, 대학 시절 학생들이 제작한 독립영화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한다.
2011년 5월 에이팀 그룹 오디션에 응모하여 소속되고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2013년 가을부터 현재 소속사 에이팀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그라비아 모델로서도 활동했다. 구글에 검색해 보면 상당히 많은 수영복 사진들이 있다. 본인은 수영복 사진을 찍을 당시 울었다고 한다.
억지로 하게 된 그라비아 활동이어서인지 연기자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나선 그라비아 화보 촬영을 거의 하지 않는 편.
여성향 사이트 'She is'에 실린 인터뷰에서 수영복 차림은 보이고 싶지 않았으며, "사람들은 벗은 사람을 '벗은 사람이 연기도 한다'고 본다.
벗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이 사람이 연기하는 사람'이라고 본다"고 얘기할 정도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구글 등에서 이미지 검색으로 나온 요시오카 리호의 그라비아 사진은 2018년 기준으로 약 2~3년 전 화보들이다. 촬영 때에는 자신의 눈빛이 살아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특기는 서도(서예)와 알토 색소폰이고,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한다. 본인 스스로 '중증 고양이 의존증'이라 할 정도. 집에서 다섯 마리를 기르고 있다고 한다.